지쳐있는 날 용사처럼 깨워주는 엘프요정같은 영계 아가씨 후기입니다.
이번주 월요일이네요..
때는... 주말까지 잔업한 덕에 완전 손놓고 있던 월요일, 마치 마왕에게
패배한 용사처럼 거의 반죽음이라 활력이 필요하다 싶어 유흥업소 각오..
각오는 쉬웠는데 유흥업소는 또 처음이라 뭘 어떻게할지 주변 지인들은
그런거 몰라서 물어보기도 난감하고 인터넷에서 한 두시간 동안 검색만...
사실 저랑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자신감 가지고 몇안되는 인싸놀이좀 해보려고 갔습니다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는 정다운대표이랑 인사하고 가게 들어가니 11시..
뭘 어떻게해야하는지 몰라서 이거저거 물어보고 브리핑 듣고
그거 듣는데만 20분인가? 설명해주는데 엄청 친절하더라고요.
그리고 매직초이스인가? 미러초이스인가? 이동해서 보니까
현실로 예쁜여자랑 있는다는게 좀처럼 어려운데 이렇게 많이..
그것도 제취향 반영할수 있다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라는 여성분 고르고 룸으로 갔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엘프랑 거의 비슷한..
늘씬하고 하얀피부에 정말 착하게 생겼어요.
그렇게 방가서 우리씨랑 같이있는데 첨에 뭘할지 몰라서 그냥 맥주만 홀짝이니까 우리씨가
인사쇼인가를 해주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달리 말할수없는 기분이더라고요
그새 욕망이 솟아오르는데.. 저도 모르게 가슴을 만지고 있었습니다. 첨엔 이러면안되는데하다가
손빼려니까 우리씨가 냅다 손잡아서 자기 가슴에 붙이더라고요.. 저보다 힘이 더 좋은듯.
그렇게 있다가 설명에 들은것처럼 다른 방으로 갔는데 거기선 조금 민망해서 못쓰겠네요..
아무튼 느낌이 엄청 좋았다는거만.. 업소라는게 이렇게 좋은 줄 알았음 진작에 올껄..
다음엔 다른곳도 가봐야겠어요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