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추천해줘서 쏠랭이로 다녀온 후기 남깁니다.ㅋㅋ
친구는 9시이전 이벤트가 가성비가 좋다는데 ㅋㅋ
요즘은 무조건 일찍가야 제대로 논다고 하길래 하루월차 내고 밥 든든히 먹고
오후 4시에 출발ㅋㅋㅋㅋ어제따라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차가 왜그래 많턴지...ㅠㅠ
점심때 미리 김태리실장님에게 전화드렸는데
편안하게 오시라고 하셔서 보내주신 차타고 편안한 마음으로 가게도착ㅎ
친구녀석에서 소개받고 왔다고 말하니깐
김태리실장님이 사소한거 하나하나 알려주더라구요
아가씨 스타일부터 가게스타일 마지막에는 웨이터 팁에대해서 경고아닌 경고까지 ㅋㅋ
들어와서 팁달라고 들이대면 자기 핑계대라고ㅎㅎ
정말 손님을 위해서 하는 말같아서 내심 잘 찾아왔다 생각했습니다
룸안에서 실장님과 맥주한잔 하고 초이스준비한다고 나가셔서
시간이 걸릴꺼같아 노래부르려는데 노래찾기도전에 초이스가 왔네요 ㅋㅋㅋ
순간 당황했어요ㅋㅋㅋ음치라..ㅋㅋㅋ
총2조 봤는데 각조당 한 5~6명정도?? 본거같은데
영계 위주라고 해야하나? 전반적으로 나이대가 어려보이더라구요
처음오는 가게는 담당 추천이라 생각해서 추천믿고 아가씨 앉혔습니다
젊은 영계들 가까이서 보니깐 좋긴하더군요 ㅋㅋ
서로 간단하게 짠하고 무슨얘기할까 하던중 갑자기 홀복을 벗더니 셔츠로 갈아입고~
가슴보여주고 ㅋㅋㅋㅋㅋㅋㅋ여긴 계속 놀라게되네요
급 분위기가 편안해져서 스스럼없이 둘이서 게임하고 놀았는데
와 파트너가 이렇게 술잘먹는거 첨봤습니다 정말 ㅋㅋ
사실 오기전에 연장정도만 생각했는데
정신차려보니 벌써 3타임시작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3타임이면 4시간 30분인데
쏠랭이로 와서 이렇게 재미나게 논거 처음입니다
4번째 타임 들어가기전에 파트너 내보내고 실장님한테 연장할지말지 얘기하는데
내일 잠깐 출근도해야하고 피곤하실텐데 여기까지만 하시라고 해서
오기발동ㅋㅋㅋ
4번째 타임시작한지 20분?지났나
슬슬 둘다 꽐라되서 햇던말또하고또하고 ㅋㅋㅋㅋㅋㅋ
술이 머리꼭대기 까지 올라왔다 싶어 김태리실장님 불러서 테이블 정리하고 일어났습니다
실장님한테 친구한테는 1타임만 놀다갓다고 4타임한거 비밀로해달라고 ㅋㅋㅋㅋ말하고 카택불러서 집왓습니다ㅎ
6시간정도 놀땐 안힘들었는데 집에 오니깐 너무힘드네요ㅜ
셔츠룸 신선하고 재미잇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