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무지 힘이 나질 않는 하루였어요....
축 쳐진 몸으로 퇴근 하는 도중 노원역 근처 스파가 있어서
마침 집가는 길이기도 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관리사님이 해주시는 마사지는 고된 저의 하루를 잊게 하네요
마사지 너무 시원합니다
매니저 사이즈도 프로필이랑 별반 다를거 없는거 같아요
얼굴 안나와있어서 걱정했는데, 너무 이쁘고 어리고 만족스러워요
뽀얗고 보들보들한 매끈한 피부에 제 손에 꽉차게 들어오는 슴가
이러려고 오늘 하루가 고되고 힘들었나봐요~
월요병 걸려 골골대던 닭마냥 퇴근하다가 발기찬 월요일에 제대로 즐달했어요
헬로 스파에서 하루를 보상받고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