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태수대표님 추천 위주로 초이스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애들이 많아서 일단 저의 촉으로 초이스 했습니다
안전빵도 좋지만 도전정신이 갑자기 생겨서요
과하게 이쁜 얼굴보다는 수수하거나 청순한 스타일 좋아하는데요.
갑자기 한 여자가 딱 보이더군요
초이스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어요
물론 업소에서 100% 내 스타일 찾는 거는
오버기도 해요.
하여간 앉혀 놓고 보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성격이 잘 맞더군요
어느새 소개팅하고 잘 맞는 여자를 만나는 기분이었어요 처음부터 화끈하게 다가선거 빼곤 ㅎ
웃고 떠들고 어느새 시간 지나다 보니 알아서 뽀뽀도
해주고 여자가 마인드가 좋더군요.
시간이 좀 지나고 나니 에어컨을 너무 빵빵하게 틀었나 너무 추워하길래
에어컨 줄어 달라 하기도 귀찮고 해서 꼭 껴안고 술 먹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