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마치고 아는동생이랑 선릉먹자골목에서 고기먹으면서 술한잔함
남자 2명이서 술마시면 하는얘기야 뭐 일에대한얘기..
소주4병쯤 해치우니..알딸딸해지니 여자생각 ㅋㅋㅋ
불금인데 집에 들어가긴 아쉽고...달림욕구 상승..
그와중에 동생놈이 아레나를 가자고함...클럽에대한 안좋은기억들이많아서 클럽은 패스하기로함.
근처에있는 김태리실장한테 전화해서 상황물어보니.. 아가씨는 많은데 대기가 많다고함.
어차피 술도 좀 깨야되서 기다리는 시간 감안해서 슬슬 걸어감!
여차저차 룸배정받고..지금 앞에 대기가 좀 잡혀있어서 솔직히 말하면 20분이상은 걸린다고함..
어차피 이왕온김에 딱20분까지 기다리고 안되면 다른대로 간다고함
10분 지나고 슬슬피곤해짐... 담당 하정우대표한테 전화옴.. 앞에 대기2개보고 바로 초이스보여준다고함
남자둘만 룸에있자니 달림신이 떠나갈라해서 초이스보고 별로면 그냥 가야겠다고 생각함.
김태리실장 들어와서 초이스진행.. 20명정도봄..
말대로 초이스 시간은좀 걸렸으나 애들은 많았음 와꾸도 괜찮았음
급 당간이 상승~
한조에 2~3명씩 눈에 들어오는애가있어서 담당한테 추천 해달라해서 추려서 재초보고 추천받고 앉혔음.
한달에 한두번정도 가는데 주말은 방배정이나 딜레이가 심한거같음.
그래도 이날은 기다리는 시간 솔 짜증은좀 났지만 앉힌애들이 너므 적극적이고 마인드 괜찮아서 재밌게 놀다옴.
내팟이나 동생팟이나 에이스급 괜찮았음.
연장 4번하고 나오니까 해떠잇음..ㅋㅋㅋ 달토만가면 놀다가 해뜨고 집으로 귀가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