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와서 쉴려다가 간단하게 소주자리가 있어서
몇잔 마시면서 놀다보니 비가 그쳤네요
알콜이 또 들어가니까 여자 생각이 나고
김태리실장에게 연락을 해봤더니 오늘은 출근이 저조해서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네요 ㅜㅜ
그래도 한번 끓어오른 기운은 어쩔수없이 셔츠룸으로 향하고 있네요
택시가 안잡힌다고 김태리실장이 보내준 차량을 타고 편하게 달토에 입성
김태리실장과 이런저런 얘기좀 하다가 저희끼리 맥주한잔 마시고
있으니까 초이스를 슬슬 보기 시작하는데 추천도 받고 해서 파트너 선정을 완료했습니다
제 파트너는 멀리서 봤을때는 그냥 평범해보였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얼굴이 성형삘없이 매우 이쁘네요
화장을 자연스럽게 해서 그런듯한데 룸이 조명이랑 뭐 이런거때문에
홀렸다가 초이스 실패한 경우가 많은데 저희가 패스할때 이 친구 이쁘고 잘논다라는
김태리실장에게 추천 받아서 앉힌건데 가까이서 본 지민이의 외모는 훌륭했습니다
인사음악이 흐르고 지민이가 제위로 올라와 홀복을 벗을때 엉덩이를 스윽 만졌더니
와우~~~티팬티르 입고 있네요
엉덩이의 부드러움과 탄력이 제 손에 그대로 남아있네요
제가 엉덩이를 움켜쥐자 저한데 푹 안기는데 서로 뺨이 마닿을 그 부드러움이란
인사음악이 끝날때까지 꼭 껴안고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밀착되어서 술자리가 끝날때까지 매미처럼 착 붙어서
잘 놀수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