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야간에 굉장히 예약하기 힘든 매니저들이 몇 명 있지요
차차도 그 중 한명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하게 보려고 하는날만 그런건지.. 아님 항상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진짜 접견하려고 맘먹고 전화하면 마감 또 마감 또마감...
그러다가 이번에 운이 좋았는지 차차를 만날 수 있었네요
제가 느낀 차차에 대해서 간단하게 써보려고합니다.
1. 응대가 굉장히 좋은 여자였습니다.
차차는 만나자마자 끼를 부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차분하면서도 매미처럼 달라붙어 끼를부리고 거기에 말도 이쁘게하는 여자입니다.
얼굴만 보면 조금 도도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아마 직접 대화를 나눠보시면 그렇지 않다는걸 느끼실거에요
2. 마인드가 굉장히 좋은 여자였습니다.
요즘은 이래저래 간보는 매니저들이 참 많다고 생각됩니다.
간보는 스타일은 다 다르지만 하나같이 내뱉는 멘트들이 꼭 있어요
그런 멘트를 내뱉는 매니저를 만나면 없던 정도 떨어질 판인데..
차차는 그런거 없이 그저 완벽한 60분을 만들어주네요
아마 제 생각에는 선 넘는 무언가가 아니라면
차차도 그 말을 들어주고는 OK라고 할 것 같은 여인이에요
달콤한 멘트도 너무좋고.. 최고였습니다.
이래저래 그냥 예약하기 힘든 이유가 엄청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확실한건... 본인을 보러와준 손님에게 절대 아쉬움을 느끼게하지 않는다는거죠
직접 만나보세요 그리고 느껴보세요
그렇다면 어느순간 차차에게 중독된 본인을 보실수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