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후기 남겨봅니다. 원래 귀찮아서 눈팅만 하고 후기 같은 거 잘 안남기는 편인데, 간만에 좋은 아가씨 

만난 기념으로 하나 써봅니다. 토요일도 회사에 출근한 덕에 

스트레스가 목까지 차올라 풀 달리기로 동료들과 얘기를 마쳤습니다. 

사무실 근처 단골집에서 가볍게 한잔 하고 정다운대표한테 연락합니다. 

주말이다보니 늦은 시간에 가면 딜레이도 길고 아가씨도 많이 

못 볼것 같아서 일찍 자리 마치고 가게 도착하니 8시 좀 넘었군요. 

시간 지났는데 이벤트가에 그냥 처리해주겠다는 정다운대표, 직장인 

지갑사정 걱정해주는 담당은 잘 없을 듯 합니다. 몇번 와본 적 

있으니 잡다한 거 전부 생략하고 바로 미러로 들어갑니다. 일찍 온 

보람이 있네요. 아가씨들 평소에 왔을 때보다 훨씬 많이 봤습니다. 

주말에만 나오는 언니들도 있는건지 사이즈는 좋은데 못보던 얼굴들도 

눈에 띄네요. 저는 환희라는 아가씨 앉혔습니다. 딱 적당한 몸매에 

색스러운 와꾸가 제 마음에 쏙 드는 언니였습니다. 손님 모시는 마인드도 

제대로 장착되있다고 하니 금상첨화였지요. 다른 사람들도 파트너 고르고 

룸 들어와서 전투 받았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아가씨 라인이 참 예쁘네요. 

요가라도 열심히 하는가 싶었습니다. 빨아주는 솜씨도 좋았습니다. 이빨로 

살살 건드리면서 혀로 자극해주는데, 등골이 찌릿찌릿하더군요. 쌀뻔한 거 

간신히 참고 술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농담도 잘하고, 장난도 잘 받아주는 언니덕에 

시종일관 분위기는 왁자했습니다. 풀에서 노는게 큰 차이가 있지는 않은데, 

퀄리티 좋은 아가씨들덕에 똑같이 놀아도 더 재밌는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제 위에 거의 올라타서 헐벗고 마시는 아가씨덕에 야릇했습니다. 시간 참 금방 갔습니다. 

아쉬운 마음 안고 구장 올라갔지요. 슬쩍 정다운대표한테 얘기 들어보니 룸에서도 잘하는 

아가씨지만 애프터가 더 끝내준답니다. 아가씨 관해서 허튼 소리하는 사람 아니니 믿고 

갔습니다. 다 벗은 몸매는 룸에 있을 때랑은 매력이 또 다르더군요. 한손에 딱 들어올 

정도 크기의 모양 좋은 가슴이 눈에 띄었습니다. 미끈하게 잘 빠진 허리와 골반 라인도 

침 넘어갔구요. 스쿼트 열심히 한 티 팍팍 나는 엉덩이도 예뻐서 뒤치기하면 끝내줄 것 같았습니다. 

전투할때 한번 맛봤던 스킬 업그레이드 버전 애무로 바로 물건 세웠습니다. 자극이 훌륭해서 

시간 여유 있었으면 더 받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들어간 안쪽도 좋았습니다. 쌩 영계 나이대는 

아니었는데 못지않게 조여주는 힘이 좋더군요. 물었다 풀었다 하는 완급조절도 훌륭했습니다. 

이쁜 엉덩이 붙잡고 뒤치기부터 시작해서 잘 받아주는 언니 덕에 하고 싶은거 다 하고 나왔네요. 

정다운대표 알게된 이후로 연애 실패한 적은 없긴 하지만 이번이 역대급 아닌가 싶습니다. 호응 좋은 아가씨 

신음에 취해서 남은 시간 알차게 쓰고 나왔습니다. 다른사람들 얘기 들어보니 다 자기 파트너 자랑밖에 없네요. 

부서 회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때 마무리로 한번 더 방문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