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9.2
② 업종명 : 셔츠룸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유앤미
④ 지역명 : 강남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채린
⑥ 업소 경험담 :
오랜만에 후기를 남기는듯 합니다
요즘들어 업무도 바쁘고 회식이 이어져도 집에서 전해져오는 눈총이따가워
바른생활 사나이로 두달가까이 보냈네요 ㅠㅠ
아주 간만에 여유가 생겨서
업무도 일찍일찍 마감을 짓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친구넘과 만나서 태수대표에게 향합니다
저번에 놀러갔을때보다 뭔가 가게가 바뀐거 같긴한데?
룸 인테리어좀 바뀌었다고 하네요..
그간 발걸음이 뜸하긴 했나봅니다 ㅠㅠ
몸과 마음이 자유로운 친구녀석은 이미 태수형제님 단골이되어있더군요
도리어 제가 이제는 친구의 가르침을 받고있더라구요 ㅋㅋ
초이스를 보는데 몇몇은 이미 아는얼굴이라고 으름장을 내놓는데
대접받아가며 방을 보는 모습에 괜히 제가 흐뭇합니다.
간만에 룸에서 노는거라
초이스 한명한명 제대로 보고 태수씨 추천이랑 제가 봐논언냐랑
한명이 겹치길래 바로 선택 ㅋㅋㅋ
친구는 지명언냐가 있었는지 방 진행하고 얼마안되어 들어오는데
여자친구모드 제대로 들어가네요
신경을 꺼버리고 제팟언냐에 집중을 합니다
오늘 제대로 즐기지 못하면 또 언제 즐길지 모르니 ㅠㅠ
무조건 burn out 할 마음으로
익스큐즈미 큐즈미 노래가나오고
노래가 끝나던지 말던지 내 무릎위에서 떠나보내질 않습니다
언냐도 별 다른말없이 저의 진상을 다 받아주는데
또 괜히 미안해져서 다시 매너모드 발동 ㅋㅋㅋ
좀 언냐가 싸가지도 없고 그러면 더 괴롭히고 싶을텐데
마인드가 좋은 언냐들앞에서는 한없이 매너남이 되고맙니다 ㅠㅠ
그래도 굉장히 흡족하게 놀다와서
후회가 없네요
친구는 언냐랑 이번주말에 놀러간다고하는데
자유로움에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ㅠㅠ
전 전번도 못따오는 실정이라 씁쓸하지만.....
그래도 다음에 또 여유로운 시간이 생기길 기대하며
다들 즐룸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