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허전한맘도 들고 가성비 있는 곳 찾다보니
요즘들어 셔츠룸을 자주 다니는것 같습니다 ㅎㅎ
태수대표님한테 연락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도착하니 기분좋게 마중나와 주었구요
룸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좀하고 요즘 상황도 더 물어보고
초이스 하는데 생각보다 애들도 많고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회사애들만 보다가 여기오니 신세계가 따로 없쥬 ㅎ
성격도 귀엽고 대화도 잘통하는 20대초반 아가씨하고 술먹다 왔습니다
진한 스킨쉽도 좋았지만 젊은사람이 말이 잘통하더라구요
3시간정도 놀고 집으로 컴백홈~ 스트레스 쫙 풀고왔습니다
잘챙겨준 태수대표님도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