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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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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를 만났습니다



사실 평소에 대놓고 '와꾸 좋은애'라고 요청 드리는 편은 아닌데,





오늘은 뭔가 이쁘고 나만 바라봐주는 스타일이 끌려서 그렇게 요청을 드렸더니





나나를 추천해주시네요~





첫 만난 그 순간부터 눈빛이 '이제 이 손님이랑 시간 보내면 되는구나'하는 느낌이 아닌





'이 오빠 사랑해버릴까?'하는 진짜 애인같은 느낌의 눈빛이라서 느낌이 좋았습니다





키스부터 애무, 연애까지 모든 부분을 진심을 담아 진행하는데,




왜 프로필에서 실장님이 칭찬을 해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뭔가 다른 손님들과 다른 언니들은 모두 그냥 손님과 언니의 관계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저와 나나만은 정말 이미 예전부터 알던 사이로 이곳에 와서 시간을 보내는 느낌이랄까요?





거기다가 얼굴까지도 전형적인 계란형 미인이라





어디 하나 불만족스러운 내용 없이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그 연애 할때의 신음소리와 숨소리는





정말 가식 0%의 100% 순전한 느낌 그대로 나오는 그 소리라서




 

너무 야릇했습니다 ㅋㅋㅋ




정말 하나하나 저를 사랑해주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고




그래서인지 저도 한시간동안 정말 제가 사랑하는 여자처럼 대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여운이 가시질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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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오빠댓글2024-09-16 08:50:33수정삭제
후기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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