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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싸지르고 싶은 그날 그냥 지려버린 황홀한 떡질 발사
정자나라난자공주

불태우고 싶은날 알콜도 한잔들어가니 건물주로 일단 향했네요

계산하고 순서를 기다리며 쉬고 있었는데

내 번호를 부르는 소리에 심호흡 한번하고 따라갔습니다

클럽 입구에서 완전 섹한 모아가 반갑게 인사하고

날 끌고 가네요 벽에 날 밀치고는 막 혀를 내입속에 넣어요

그리고 손으로 똘똘이를 세운 후 바로 옆 의자에 앉히더니

내 똘똘이를 혀로 막 혀싸데기질을 하는데 와... 대단하다...

입보지라는 말이 이런 입을 위해 존재하는 거였네요.

감탄하고 있을때쯤 어느새 똘똘이에게 cd씌우고 냅다 꽂아 버립니다

요상한 기분에 금방 "앗....." 소심한 탄성과 함께... 엉덩이를 빼고 말았네요ㅠ

모아가 괜찮다며 섹하게 웃으며 날 이끌고 방으로 가서 샤워를 시켜줍니다

그리곤 다시 불타올라 둘이 침대를 뒹굴며 서로 물고빨고 모아와 정신없이

떡질을 했는데 정말 간만에 온몸이 벌게지도록 흥분해서 싸버렸습니다

외로운 기분은 어느새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남은 시간동안에도

모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퇴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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