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엄청 좋은 언니를 만났다.
이름은 재경이라고 했다.
늘씬한 다리에 갸름한 허리. 봉긋한 가슴까지...
세련되고 고급진 와꾸는 한눈에 보기에도 이쁜 얼굴이었다.
슬쩍 손을 뻗어 허리를 안아보니 가냘펐다.
보호본능이 마구 일었다.
곧 미녀를 안을 생각에 난 불끈했고 그녀는 농염한 키스로 시작을 알렸다.
그 끈적한 뒤엉킴은 확실히 즐달을 예감케 했다.
이어지던 서비스 역시 성실했다.
그런데 어느순간 목적의식이 뚜렸해졌다.
난 연애가 빨리하고 싶었다.
자잘한 서비스는 패스하고 바로 본게임으로 넘어갔다.
한껏 발기되어 있는 페니스를 있는 힘껏 밀어 넣었더니 안이 엄청 뜨거웠다.
그제야 여자를 안았다는 느낌이 확 하고 느껴졌다.
깔끔하게 갈라진 그녀 조개가 벌어지며 내 페니스를 감싸는데 그야말로 황홀경에 빠졌다.
그녀의 긴 다리를 내 맘대로 휘두르며 마구 범했다.
달뜬 숨소리는 점점 더 거칠어져만 갔고
이미 모든 것을 내려놓은 나는 두눈을 질끈 감은 채 미친듯 박아댔다.
고개를 가로저으며 흐느끼는 그녀...
타고난 명기인지 천천히 해도 자극은 강하게 왔다.
그렇게 서로를 꼭 껴안은 채 쾌락과 여운을 느끼며 시간을 마무리.
아직도 그 느낌은 생생하다.
아무래도 난 당분간 재경이만 찾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