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미쳤다. (feat. 기쁨)
피곤해서 일찍 잠들었더니 이시간에 일어나 멘붕중인 1인;;;
할것도 없고해서 몇자끄적여봅니다.
최근 주간에 방문해서 기쁨이 보고왔습니다.
일단 애교 많고 귀염돋는 언니라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가슴 큽니다.
살다보면 왜 그런 날 있잖습니까?
공기도 텁텁하고 마음이 허한 날... 이런날엔 진짜 기쁨이가 딱입니다.
매미처럼 착 달라붙어 달달한 애교로 마음도 녹여주고
메마른 살결엔 아쿠아로 촉촉함도 공급해주면서 지치고 힘든 심신 말끔히 치유해줍니다.
퇴실할 땐 얼굴 반들반들해집니다.
연애도 가식 없이 리얼 찐텐으로 받아들이는 느낌입니다.
몇 번의 피스톤질 후 분당 왕복수 높여가면 애달프게 자지러지는 느낌이랄까?
애처로운 표정으로 남자의 정복욕을 마구 샘솟게 만듭니다.
그러면서 밑으로는 꽉 다물어버리니 미쳐버립니다.
걍 포텐 터집니다.
진짜 장난 아닙니다. 연애감 기가 막힙니다.
아 생각하니 ㅈ나 꼴리는;;; 오늘 빠르게 함 달려야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