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 그 무방비한 야함으로 남심을 홀리던 선미.
풍만한 가슴으로 착 달라붙어서는 살갑게 안기며 재잘대는데
뭔 얘기를 그리했는지 같이 웃고 떠드는 사이 아주 푹 빠져버리고 말았죠
워낙 마인드가 좋았던 언니인지라 나이차도 금세 잊어버렸고
침대에선 오일을 바르고 열심히 비벼주는데 나이치고 야무진 느낌마저 들더라구요
그러다 분위기 딱 잡고 키스타임이 시작되었는데
키스라는 행위가 이렇게 좋을 줄이야...
문득 어릴 적 풋풋했던 혀놀림이 스쳐지나가는 찰나
애교 넘치던 선미는 어디 가고 그새 농염해진 섹시녀가 달려드는...
이건 급하게 삽입해서 집중할 수밖에 없었죠
한편 살짝 지루인지라 길어진 연애 시간으로 속으로 미안함을 느끼고 있는데
되려 괜찮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던 선미.
남은 시간마저 좋았다며 부드럽게 몸을 쓰다듬어주며 안아줬는데
이게 또 참 야릇하면서도 오묘한 게 갬성을 자극한달까?
아무튼 선미는 있을 때 꼭 한번 봐보세요! 리얼 연애라 진심으로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