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스파 주말에 투샷으로 다녀왔습니다.
따로 예약은 없고, 그냥 방문으로 진행됩니다.
출근부에 나와있는 내용대로
D코스 주간 19만원인데 오픈 이벤트로 주간 17만원!! 가격 좋더라구요.
D코스 데이트 20 + 마사지 60 + 데이트 20
방문해보니 샤워장 갖춰져있어서 샤워진행하고
안내를 따라 방에 입실.
출근부 업데이트가 아직 안되어있어서
그냥 지명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첫번째 매니저분 들어오셔서 가볍게 BJ 진행 후 원샷! 하고 싶었으나,
이전에 남긴 다오 후기처럼 평소 자위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또 못 쌌네요.
매니저는 정말 예쁘고, 날씬하셨어요.
이런 미모에 못싸면 무조건 제 잘못입니다.
어쨌든 마사지로 넘어갔습니다.
와 마사지사분 이거 진심이시더군요. 악력이 좋으셔서 시원하기도 정말 시원하고
최근에 유튜브서 본 내용이 있어가지고 마사지 관련 질문도 좀 드리고 했는데
전문적인 용어 사용해가시면서 말씀해주시는데, 너무 잘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립선 마사지까지 진행해주시니,
시간이 되어 두번째 매니저분이 들어오셨습니다.
투샷이 같은 매니저가 아니고,
서로 다른 매니저분을 통해서 진행된다는 점이 맘에 드네요.
하루에 두명을 먹을 수 있다니 ㅎㅎ
두번째 매니저분도 미모는 상당하셨고,
좀 더 가슴이 큰 분이 들어오셨어요. 아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란 놈은 이런 분들을 만나고도 또 못 쌌어요.
최대한 금딸한 다음 다시 방문해봐야겠습니다.
서비스 자체는 정말 맘에 듭니다. 재방문 의사 있구요.
특이한 점이라면, 방입실부터 종료까지 코로나 때문인지
제공해주시는 마스크 끼고 진행합니다.
키스 없습니다. BJ하고 삽입입니다 ㅎㅎ
싸지 못한 아쉬움에 방에서 나가기 전 매니저 옷 속에 손넣고 가슴만 좀 더 주무르고 나왔네요.
딸을 너무 많이쳐서 그런지 귀두에 느낌이 잘 안오는 거 같아요.
오늘까지만 딸잡고..참아봐야겠습니다.
어릴때 뭣모르고 지루였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뭐 ㅋㅋ 전혀 안기쁘네요.
이번달 딸 좀 참아보고, 담달에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