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쩜오 지우마담....한테 들림
여기 사이즈는 원래 좋은편이라 고민이 필요없음
친구랑 둘다 빠른초이스~~~
언니 참 살갑게 초반부터 분위기를 압도하네요
네명이서 한참을 호구조사하고 성격맞추기하고
즐거운 탐색전을 가졌네요
제가 연구원이라 하니 매력적이라면서 세연이는 공부하는 브레인이 좋다고
하면서 엄청 애교부리네요
초반부터 제 심리 파악도 잘 하고 즐겁게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걸 보니
세연이가 센스도 좋고 눈치도 빠른느낌이 듭니다.
술 마셨으니 노래한곡해야죠
저는 음치라 듣기만한다고하니 걱정말라며 노래 찾더니
같이 해보자고하네요
어쩔수없이 한곡하는데 처음으로 그렇게 편하게 불러본건지...
알고보니 세연이가 실용음악 전공이라 아무튼 간만에
음주가무를 했네요 ..
친구도 제 노래 1년에 한번들을까 말까라며 ....
파트너랑 인연이 있는거 아니냐며 ....
저도 그이야기듣고 여태 파트너들과는 색다른 느낌 받아 보는게
정말 오랜 만인듯..ㅎ
간만에 세연이 덕분에 남자다움 뿜뿜 심장바운스하게 만드는 날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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