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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쓰리썸] 주간 콤보세트에게 정기 쭉빨리고 나왔네요
안내 받은 방안에는 홍시와 아우디 있음 둘다 저를 아는 언니들 입니다 다 봤으니까
이야~ 홍시는 저 보자마자 절규 합니다.전에 고생 좀 시켯는데 알아보네요
"오빠 오늘 컨디션 어때" "좋아" "오늘도 죽었네" 하면서 저를 반겨는 줍니다.
아우디는 그나마 고생시킨 적은 없어서 반갑게 맞이해주네요
둘과 함께 우린 미지의 세계로 떠납니다~
홍시와 아우디는 호흡을 맞춰가며 서비스를 시전하고 있습니다
잠깐만 니들 평소랑 좀 다르다. 왜 이렇게 열심히 해 자기들은 평소에도 열심히 했는데
둘이 같이 열심히 하니까 더 좋은거라네요
뭐 일리있는 말이야 설득당해 버렸어.좋은 서비스를 해주니까
결국 일단 좀 기운이라도 빼놔야겠다 싶어서 두사람을 조.져.놉니다
물론 내 곧휴 몽댕이로요.한참 둘을 번갈아가며 조.져 놓고서야 물 한번 빼내고
근데 이상하게 나만 힘들어? 왜 니들 이렇게 팔팔하냐
혼자할거 둘이 나눠하니까 우린 힘안들지~ 하~~그랬구나
왼지 내가 당한듯한 이기분 결국 휴식은 내가 취해야 할판 입니다
그렇다고 절대 날 가만두지 안는 홍시와 아우디 마치 복수라도 하는듯 쉬지두 안아요
둘이서 하니까 아주 날 가지고 노네요
홍시랑 아우디 감당해내기도 힘듭니다. 아우디 이제 좀 살살 해줄까 하면서
어찌나 죽이 척척 잘 맞던지 휴식타임 이였네요.조금 취한후에 다시 덤벼봅니다
이번엔 내가 그렇게 호락 호락 당하지 안는다
홍시 콧방귀 끼며 달려드네요 아우디도 이때를 기다렸다는듯 에너지 발산 합니다
역시 두사람은 무서운 언니들 이였습니다
얼굴만 이뿐게 아니라 서비스까지 좋은 홍시와 서비스부터가 지리는 아우디
두사람을 붙여노니까 이건 무슨 서비스 받다가 훅갈거 같아요
그래 내가 잘못했다 도져히 감당을 할수가 없네요.
결국 두사람과 또 다시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정기 쭉빨리고 나왔네요
당분간 떡생각이 안나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