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이 시크릿 코스로 쌋는데도 불끈불끈하네요
추워도 달립니다 달려요 ㅋㅋ 더블유로 갔습니다
커피하나 사들고 실장님과 얘기하면서 오렌만에 크림이 시크릿코스 볼까? 하고
대기시간이 좀 있어서 밥먹으면서 객실에서 실장님이랑 일상적인 애기 좀 하다가
크림이 보러 갔습니다
크림이는 정말 힐링녀 딱 맞는 말이죠
어리고 아담하고 슬림하고 귀염하면서 이쁘게 생겼습니다
짧은 원피스에 눈이 즐겁고 저를 알아봤는지
눈 딱 마주치는 순간 호호호호 하면서 웃음으로 반겨주네요 ^^
덩달아 저도 괸히 기분 좋아지면서 하하하 같이 웃고 떠들다가
크림이는 눈이 참 이쁜거 같아요 땡글땡글 진짜 큽니다
가녀린 팔다리에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크림이 ..
잘 웃어주고 잘 앵겨 붙고 연애를 하러간거지만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네요
SK 노콘이라 조개 느낌이 팍 오고 선천적으로 작은거 같고 쪼임이 장난 아닙니다
원래 침대위에서 한바탕 하고나면 체력이 고갈되서 지쳐 있어야 정상인데
오히려 힘이 더 생기는 기분이네요 보약이라도 한접시 마신것 처럼,,ㅎ
오렌만에 봐서 더 좋은 것도 있었던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