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 싱크가 있다는데 개인적으로 볼 땐 아주 많은 건 아니고 오히려 일본의 '아야세 하루카'를 더 닮은 듯보였습니다.

나이는 아주 어리게 보이진 않았고 차분하고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타입으로 이지적인 느낌도 들었습니다.

몸매는 정말 프로필 대로 필라테스 강사 출신답게 스키니에 가까운 슬림한 몸매에 잔근육들이 눈에 띌 만큼 있어서 누가 봐도 운동한 사람의 몸매였습니다.

침대에서는 역립부터 해봤는데 은은하게 느끼는 스타일이었고 아래는 온리 클리만 집중해서 하면 됐었습니다.

반대로 '이엘'이의 애무 스타일은 포인트 부분을 넓게 해주는 타입이라 개인적으로는 아주 흡족했습니다.

비제이는 처음엔 좀 투박했지만 헤드뱅잉을 거듭할수록 딥쓰롯도 섞어가면서 하는 게 합격점 그 이상이었습니다.

오피 말고는 다른 유흥의 이력이 없다고 했는데 여기서 그간 스킬이 늘은 것인지 제법이었습니다.

연애 반응은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정말 남자들이 왜 운동하는 여자를 찾는 것인지 딱 이해가 됐었습니다.

정상위로 본방을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좀 소극적인 것 같았지만 키갈을 하면서 파운딩에 집중하자 밑에서 요분질을 하면서 '이엘'이도 느끼는 듯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끊임없이 질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통에 오래 즐길 순 없었지만 '이엘'이가 후천적 명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스톤질을 할 때의 그 느낌이 정말 남달랐는데 이건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르실 겁니다.

암튼 '이엘'이를 보고 든 생각은 정말 운동하는 여자를 찾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라는 걸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