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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있던 체리는... 자신을 놔버렸다
어디지비

사실 영계들과 달림을하면 조금씩 아쉬운게 흥분한걸 조금씩 숨기는 느낌?

당연히 모든 영계들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대부분이 그런 느낌이 강했음


근데?


이번에 만나고 온 체리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였지


그냥.. 자신을 내려놓고.. 솔직하게 모든걸 표현하고 몸으로 보여주더라고

근데 이걸 후기에 야하다 좋다 이런 말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단순한거 같고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진짜 솔직해... 이렇게 표현할 수 밖에 없겠네


궁금하면 봐


크라운 화이트라인들은 영계 와꾸 애인모드 쩌는 애들로 채운거 알지?


체리가 화이트라인 2호다.... 여기까지만할게 어차피 알 사람들은 다 알꺼니까 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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