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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을 몽땅 채운날은 당연스레 생각나는 영계 체리
상식이형

요즘은 체리만 만나고 있는거 같다


체리를 만난 이후로는 op? 키방? 건마? 스파? 자연스레 다 끊게되었다

체리를 만난 이후로 나의 달림횟수는 완전히 줄어들었다

업종별로 일주일에 한번씩 다니던 내가 이젠 온전히 체리에게 집중하게되었다


내가 체리에게 집중하게 된 이유는 너무나 많다


1.일단 안마에서 보기 힘든 20대 초반에 영계라는 것

2.와꾸까지 받쳐주는 러블리하면서도 섹기 가득한 영계라는 것

3.섹을 좋아하고 즐길 줄 아는 영계라는 것


결론은..? 이쁘고 즐길 줄 아는 영계여서..ㅎ


방에 들어가 너무나 자연스레 키스를하고 서로의 몸을 탐하기 시작한다

누구하나 분위기를 리드하는게 아니라 서로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

서로의 옷을 벗기고 침대로 자리를 옮겨 몸의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는 우리

이미 많은 만남으로 서로를 잘 알기에 시간을 끌 필요는 없었다


우리는 서로를 원했고 서로에게만 집중했다

방 안은 거친 숨소리와 체리의 신음소리 살이 부딪치는 소리로 가득찼다

자세를 바꾸며 더 깊은 쾌락에 빠지길 원했고 누구하나 지친기색없이 즐길 수 있었다

서로의 체액이 뒤섞이고 이미 하체쪽은 무언가로인해 흥건히 젖은 상태였다

하지만 우린 그런건 신경쓰지않고 온전히 쾌락만을 위해 몸을 움직였다

점점 절정에 가까워지고 체리가 모든것을 쏟아내는 순간 나 역시 폭발했다


숨을 헐떡이며 미소를짓고 내 입술을 찾아 자신의 입술을 가까이하는 체리

만족했다는듯 내 품에서 거친숨을 몰아쉬는 체리를 볼때마다 정복감을 느낀다

오로지 체리만이 느끼게 해주는 이 느낌 이건 절대 잊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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