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할것도 없고 집에서 술먹고 스웨디시 90+60분 받았습니다
10여년전 스웨디시 처음 받고 그때부터 마사지는 스웨디시만 받고 있는데
그때는 그때의 낭만이 있었고 지금은 기술들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서
또다른 신선한 자극을 많이 주네요
마사지는 확실히 태국인거 같아요
한국 배트남 중국 홍콩 일본 별 마사지 다 받아봤는데
마사지의 종주국 답게 태국이 제일 시원하고 잘하는거 같아요
저번에 다른 로드샵 가서 한국분한테 전립선 마사지 받았는데 최악이었습니다
남자의 힘! 남자의 자신감! 뭐 이런 마사지 아니겠습니까
죽은 녀석도 살리는게 전립선 마사지 아닙니까?
산 녀석을 죽이는 스킬을 가지신분께 한번 받고는 한국인은 이제 거들떠도 안봅니다
마사지 뿐만 아니라 와꾸 스타일 마인드도 태국이 제일 괜찮은거 같아요
오늘도 원래 90분만 받으려고 했는데 므흣한 태국분 보니 안되겠어서 60분 연장 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