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에빠져살다 오랜만에 스파생각이 나 인스타스파 방문했습니다.
오후 3시쯤 방문은 처음이라 주간매니저는 처음 만나보는거라
가기 전 예약은 필수 ! 예약전화를 드리고 가게 앞에 도착을합니다..
좋은 점이 무료발렛까지 해줘가지고 편하게 차를 가져가셔도 무방합니다
가게에 도착을해서 B코스로 결제를 하고 샤워를 하러 들어갑니다
역시 예약하고가야 기다림없이 바로 진행이 돼서 예약을 필수로하고 가야합니다^^
그렇게 샤워를하고 스텝분이 방으로 친절하게 안내해줍니다 ^0^
방에 가운을 탈의하고 편하게 누워있으니 얼마 안돼 관리사쌤이 들어옵니다.
인사를 간단하게하고 이름을 바로 물어봤는데 '송'쌤이라고 하십니다..
마사지를 아주 시원하게 해줄 거 같은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인상도 좋았고
경력이 꽤 있어보였습니다 .. 확실히 제가 여기서 마사지를 많이 받아본 거 같은데
처음보는쌤이여서 더욱 더 기대를 한 거 같네요..
건식마사지를 처음받는데 아 ~ 좋습니다 압이랑 불편한곳을 정확하게 딱 찔러주는 이 테크닉 만족스럽게 잘 받다가
찜마사지로 넘어가서 노곤노곤하게 제 몸을 녹여주네요 ~ ..
확실히 근데 건식 - 찜마사지 - 전립선 넘어가는 이 코스가 굉장히 좋은 거 같습니다 ㅋㅋ
그렇게 마사지의 마무리 전립선을 마사지를 부드럽게 해주시는데 몸 마사지 받는 거 처럼 아주 시원하고 은근한 꼴림이 느껴져
제 몽둥이를 빨딱빨딱하네요 .. 조금 부끄러워 질 떄쯤 똑똑 매니저분이 들어옵니다 ㅎㅎ
오늘 만난 매니저이름은 '코코'인데 굉장히 글래머이구 얼굴도 이쁘게 생겼습니다
특히 저는 목소리 이쁜사람을 좋아해서 목소리를 좀 많이 보는데 목소리가 굉장히 이뻤습니다..
누워서 탈의하는 걸 보는데 너무 꼴려서 몽둥이가 식질 않더라구요 ..
그렇게 코코가 바로 올라타 삼각애무를 시작해주는데 이 친구 역시 혀놀림이 수준급이라 공략을 아주 잘합니다 ^^
그러곤 밑으로 내려와 BJ를 들어가는데 아 ... 미쳤습니다 빠는소리도 좋고 손이랑 같이 해주는데
쌀 뻔한 걸 겨우참고 제가 먼저 장비를 장착해달라 말을했네요 그러더니
뭐가 그리 급해~ 하면서 더 빨아주는데 진짜 안되겠어서 장착해줘라고 말을하니
장착을 하고 제가 먼저 올라타 시원하게 박아줍니다 ^^
떡감이 굉장히 좋아 맛있다라는 말을 저도모르게 해버렸네요..
그 친구도 제 말이 웃긴지 연신 웃으면서 박을 땐 표정 일그러지는 모습에
못참고 금방 싸버렸네요 .. 너무 아쉬웠으나 굉장히 만족한 즐달이였어요 ..
다음엔 낮술이라도 조금하고와서 코코지명을해서 한번 더 탐하고싶네요 ^^
그렇게 굿바이인사하며 절 배웅해주고 ㅎㅎ
낮 시간에 달렸는데 상당히 만족한 즐달이였습니다 ;)
후기 잘 보셨다면 '추천'한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