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문일자 : 12월 13일
2. 업종 : 쩜오 썸데이
3. 담당 : 진서연 (010-8179-5955)
4. 지역 : 강남
5. 파트너 이름 : 미아
어제 쩜오 시원하게 달림.^^
어제 퇴근하고 시작한 간단한 술한잔 하고 집에 갈러던차...
결국 독고로 쩜오 룸 가기로 맘먹었네요 ㅎㅎ
한동안은 룸은 도통 가질 않았습니다.
요즘 이왕이면 화끈하면 놀려고 옛날 831때 몇번 가봤지만
썸데이로 바뀌고는 한번도 안 가봤는데
호기심으로 한번 가보았습니다!ㅋ
들뜬 마음으로 택시를 잡아 타고
강남으로 출발했습니다.
후기에서 봤던 진서연실장님을 처음 만났네요.
안내를 받고 어떻게 알고 오셨냐고 묻길래 사이트 평보고 좋길래 한번 와봤다
했더니 걱정 마시라며 믿어 보시라고 하길래 반신반의 하긴 했지만 시스템을
설명해 주신다기에 듣고 떨린 마음으로 아가씨들을 기다렸어요.
첫번째 아가씨들 4명이 들어오고 두번째 아가씨들 4명,세번째 아가씨들 3명...
뭐 나름 다 나쁘지 않았고 괜찮았습니다.
진서연실장님이 정말 좋은 아가씨있다고 10분정도만 기다려 달라시길래 그러기로
하고 간단히 맥주 한잔하며 기다리고 있었네요.
후에 아가씨 등장하고 마르고 여리여리한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소녀같은 모습
생글생글웃는게 첫인상부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리여리한 긴 생머리에 수줍은 걸그룹 이미지를 연상케하기도 했네요.
마치 삼촌팬이 된거 처럼 두눈엔 하트가 발사되듯~
165정도의 보통 키에 B컵정도에 알맞은 가슴!
정말 지름신이 야속하지 않을 만큼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ㅎㅎㅎ
딱달라붙는 홀복을 입고 섹시한 그녀~
아찔하게 개 꼴리게 만드는 시스템인듯..ㅋㅋ
나름 신선하고 좋았던거 같습니다!
룸 자체를 오랜만에 온거라 어색하기도 했고
이 시스템이 처음이라 좀더 어색하기도 했네요ㅋㅋ
처음엔 아가씨 보고 있기도 아까워
매너모드를 지키며 술잔을 주고 받고 하다
아가씨와 조금씩 거리감도 좁혀갔고 경계심도 풀어갔네요.
그러다 어느덧 조금씩 가까워져 갔고 술도 주량껏 많이 마셔 댔고
숨길수 없는 이 동물적인 본능...
나이 차이가 많이 나도 편안하게 말도 잘 받아 줬고 성형안한 자연스런 외모에
단둘이 보내는 룸에서의 시간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풀싸나 하드코어보단 확실히 아가씨 질은 좋긴 좋은거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질 좋은 아가씨를 만나 계탄 기분이었네요.
진서연장님 괜한 말하는거 같지 않아 믿을만 한거 같아 보였구요.
조만간 기회가 되면 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