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모임 끝나고 새벽에 바로갔는데 많이 안기다려서 좋았네여,늦은후기ㅈㅅ
친구들은 노래방 2차 모텔로 가고 저는 20만 + 모텔비가 아까워서 이벤트하는 1티어로 왔지요
솔직히 노래방2차가는거보다 5만원이 싸니까 꿀이죠
수아라는 저랑 동갑인 친구를 봤네여? ㅎ
말도 시원시원하게 잘받아주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추워져서 벌벌 떨거같아서 걱정했는데,
그럴줄알고 의자에 앉혀서 씻겨주고 머리도 감겨주고 앞판도 스릴있게 해주고 ㅎ
정말 물다이했음 갓잡은 활어처럼 벌벌 떨었을거 같네여,
그렇게 다 씻고 나와서 한판 시작하는데
제가 술을 좀 많이먹어서 좀 오래했더니
아주 잘 느끼네요? 쪼임도 막 시전하고 난리 아니였네여 ㅎ
아무리 떡치는게 목적이지만 이렇게 대화가 잘 통해야 기분도 좋고 시간도 아깝지 않은거 같아여
시간이 되서 인터폰왔는데, 상관하지말고 얘기 더 하자면서 ㅎㅎ
10분정도 더 얘기하고 나오는데 담에 올때 꼭 찾아달라네여 ㅎ
친절한 1티어 이모님들 응대도 굿입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