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귀엽고 세상 사랑스러웠던 뽀
뽀는 자신의 매력을 너무나 잘 알고있는거 같았다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어필하며 나를 꼬셨고
나는 영계의 꼬심에 홀라당 넘어가버렸다
어렸다 분명 어린게 확실했다
하지만?
야했다.
애교스러운 모습은 대화를 할때뿐
침대에서 시작된 연애에선 어떤 여자보다 야한 뽀였다
나의 애무를 즐겼고 좋아하던 뽀
엄청난 양의 물이 흘러나왔고 나는 실컷 핥아마셨다
어쩔줄 몰라하며 강하게 반응했고
뽀의 허리는 하늘로 치솟듯 붕 뜬 상태였다
이 이상의 애무는 필요없다고 생각했다
공중에 떠있는 뽀의 허리 밑에 쿠션을 집어넣고
그대로 내 자지를 뽀의 꽃잎 안으로 밀어넣었다
내 자지가 완전히 삽입되었을때
뽀는 양 팔을 벌리며 키스를 해달라는듯 날 바라봤고
내가 다가가자 격하게 혀를 사용하며 내 입안을 휘저었다
너무나 강한 압박에 조절하며 천천히 허리를 흔들었지만
뽀의 꽃잎은 그걸 용납하지 않는다는듯
계속 꿀렁꿀렁 거리며 내 자지에 자극을 주었다
이대로는 안될거 같아 자세를 변경하는척 자지를 빼내고
다시한번 뽀의 꽃잎을 낼름거리며 잠시 시간을 끌었다
내 혀가 움직일수록 뽀는 더 야한여자의 모습으로 변했다
다시 자지를 쑤셔넣고 이번엔 마무리까지 허리를 흔들었다
강하게.. 빠르게.. 깊게..
사정감이 절정에 이렀을때 자지를 꺼냈고
뽀의 가슴 사이에 내 모든걸 울컥울컥 쏟아내버렸다
헉헉....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나에게 안겨오던 뽀
가슴에 쏟아낸 내 분신을 닦아내고
뽀를 안은채 숨을 고르고있으니
먼저 내 입술을 찾으며 너무 좋았다고 이야기하는 뽀
뽀.. 어리지만 남자에게 사랑받는법을 아는 영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