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패기 좋게 2:2 헌팅을 꿈꾸며 간단하게 술한잔 마시고
헌팅포차에 갔다가 사이좋게 둘이 다시 나와서 사이트를 뒤졌어요
헌포 안에서 같이 놀다가 에프터 없이 아쉬움만 가득한 상태였어요
그렇게 저와 친구는 맘을 달래려 스파로 향했습니다
40대 정도 되어보이는 관리사분이 들어오셔서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첫 스타트부터 손에서 관리사의 노련함이 느껴지더군요
근데 정말 마사지가 추운날씨에 굳어있던 몸을 쭉쭉 녹여주네요
평소 안쓰던 근육들도 깨워서 풀어주는 듯한 그런 마사지에
졸음이 솔솔 올정도에요 관리 받으면서 꾸벅 졸았어요
1차 건식이 마무리 되고 온몸에 스팀타월을 덮고 2단계 마사지가
시작이 되는데 스팀으로 인해 노폐물이 전부 빠져나가네요
관리가 마무리 되면 정말 몸이 가볍고 시원한게 기분 좋아요
관리 후 예진 아가씨가 들어왔어요
생 단발머리가 아주 잘 어울리는 동글한 얼굴형이었고
한국 남자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B컵 정도 되보이는 가슴이네요
운동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그런 몸은 아니었지만
마사지 받고 연애하기에 충분한 몸매와 탄력을 가지고 있어요
슬랜더까지는 아니지만 뚱이 아니라 연애감이 정말 좋네요
쫀득쫀득하게 뭔가 촥촥 달라붙는 그런느낌에 버티고 버티다가
발사해버렸네요 전립선 마사지 직후라 그런지 장비가 없었다면
천장까지 쏘아 붙힐 그런 쾌감으로 지려버렸네요
친구랑 둘다 만족하면서 돌아가는데 다음 헌팅도 실패하면
또 가자고 친구랑 약속이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