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오랜만에 쉬고 있는데 몸도 쑤시더라고요.
그래서 쑤신 몸을 풀고자 헬로스파를 다녀왔습니다.
전화를 하니 실장님께서 편한 시간에 오라해서 바로 튀어갔습니다.
카운터에서 결제 후 들어가 옷을 벗고 간단하게 씻고 나와서 물한잔먹으니
바로 모신다해서 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
방에 잠깐 엎드려 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셨구요.
인사만 짧게 하시고는 바로 엎드리라고 하시고 마사지를 시작하십니다.
시작은 뒷 목부분을 살살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주시다가 내려가면 어깨를 주물러주는데
어깨가 많이 뭉쳐있어서 어후 꽤 아프더라구요.
관리사님은 살살 해주시는 것 같은데도 어후 너무 아파서 고생 좀 했고
그 아래로는 그나마 괜찮아서 시원하게 받았습니다.
더 내려가서 다리쪽 마사지를 받으니까 그 때도 좀 아파서 관리사님한테 말씀 드렸더니
그때는 좀 더 힘을 빼고 부드럽게 해주셔서 겨우겨우 받았습니다..
요즘 진짜 몸이 많이 뭉쳐있긴 했나봅니다.
이어서 다리까지 다 마사지 받고 나서는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셔서 꼴릿하게 전립선 마사지까지 받고
서비스 언니를 기다리게 되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마사지가 너무 좋았다는 느낌이 또 드네요 ㅎ
전립선 마사지 받고 2~3분 정도 지났나? 노크소리가 들리고
관리사님이 마무리 후 나가시니 서비스 언니 들어옵니다.
숙희라는 언니가 은근히 나쁘지 않은 외모에 몸매도 괜찮았습니다. 살짝 육던 느낌으로다가 ㅎㅎ
언니가 바로 탈의한 다음 올라와서 서비스 해줍니다.
가슴부터 굴리면서 부드럽게 서비스해준 뒤에 내려가서 맛깔나게
입구에서 살짝 막히는 듯 하다가도 슬며시 들어가서
다양하게 잘 받아주고 해서 저는 진짜 높은 만족감으로 몰입도도 상당히 높았고
얼마 걸리지 않아서 시원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마사지부터 마무리까지 좋게 받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