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일을 일찍마치고 .. 어떻게 알차게 보낼까 생각하다가 오랜만에 마사지를 받고 싶어 마사지 잘하는 곳을 찾다가
잠실 인스타스파로 결정하고 예약을 하고 갑니다 ^^ ~
주소지 앞에 도착을 해서 전화드리고 올라가서 코스 선택 후 결제를 완료했고, 샤워 후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인스타스파는 직원들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어서 편하게 받고 올 수 있습니다
커피 하나 마시면서 기다리니 관리사 쌤이 들어옵니다.
쌤 이름은 김쌤이었는데, 마사지도 시원하고 심심하지 않게 대화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는 찜 마사지가 답답한 감이 있어 빼달라고 했는데 어깨와 목 뭉친 곳을 잘 풀어주셔서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립선 마사지를 꼴랏하게 받다보니 후끈 달아올랐고, 매니저가 입장했습니다.
매니저 이름은 제니..! 솔직히 이렇게 예쁜 분이 들어올 줄 몰라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웃으면서 인사하는데 사르륵 녹아버리네요..
눈이 아주 이쁘며, 얼굴이 엄청작고 눈코입의 조화가 아주 좋았습니다.
몸매도 슬림슬림한데, 나올 곳은 나온,,, 유레카같은 언니였습니다.
제니의 몸이 따뜻해서 애무를 받는 내내 여친이랑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장비 착용하고 정자세로 시작했는데 그녀의 표정이 정말 좋아서 얼마지나지 않아 가버렸습니다..
시작적으로도 보는 맛이 있고 받아주는 마인드도 너무 좋았습니다..
나갈 때까지 웃으면서 배웅해주는데, 천사가 따로 없네요^^
나와서 스텝이 끓여주는 맛있는 짜빠게티 한 그릇 뚝딱하고, 휴게실에서 좀 쉬다가 나왔습니다.
시원한 마사지와 완벽한 매니저와의 데이트 두마리 토끼를 패고싶다면 잠실 인스타스파 ㅇㅈㅇㅈ
이번주도 모두 화이팅하시고~! 눈 많이오는데 조심하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