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꿉꿉한게 몸도 찌뿌둥 하니 뭔가 움직이기 싫고

몸은 풀로 싶은 땡김에 스마트폰으로 예약을 하고 마사지 받고 왔어요

3 VS 1 전투 스파 이벤트 진행 중이길래 이걸로 예약 

일단 남자라면 3 VS 1 에서 예약 고민한다에 제 전재산을 걸지요

거기에 전원 100% 한국인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고, 가격도 엄청 저렴하니까 이건 뭐 말 다 했죠

앞쪽에 서비스 받은 매니저는 저랑 재밌게 잘 놀고 서비스도 잘 받았는데,

이름을 못 물어봐서 다음 기회에 후기 작성할게요 ㅠㅠ

체구가 작은 40대 후반쯤(?) 으로 보이는 관리사분이 들어오셨어요 차 관리사라고 하네요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쭉쭉 풀어주는 마사지가 힘, 스킬 밸런스이 좋더라구요

부위별로 민감한 부위는 부드럽게, 근육이 많은 부위에는 강한 압으로 알아서 잘 풀어주시더라구요  

마사지로 몸의 근육을 추~욱 쳐지게 해놓고 마지막엔 전립선 마사지로

온몸의 근육을 다시 긴장 시켜주시네요 ㅎㅎ 이거 대박입니다

전립선 관리로 인해 잔뜩 긴장되어 있는 상태로 다솜이가 들어옵니다

길죽한 큰 키에 곧게 잘 뻗어있는 가슴과 허리라인 밝은 피부톤이 첫인상부터 강렬하네요

탱글탱글한 가슴에 전체적으로 연한 색이 맴도는 몸이 사람 미치게 하네요

가슴 뿐만이 아니라 아래로 내려가는 허리라인과 크진 않지만 적당하게 

힙업되어있는 엉덩이도 매력적이고 한마디로 다솜이 요놈 참 요물이네요

마음같아선 서비스 끝나고 같이 식사라도 하고 싶은 그런 아이네요

(하지만 용기가 없어서 혼자만의 생각으로 끝난건 아쉽네요;;)

밖에 나가서 다솜이같은 아이가 옆에 있으면 괜히 자신감이 생길거 같아요

무슨 빛나는 와꾸에 잘 관리된 몸매에 서비스 타임 채우기도 전에 질질.....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 뿐만이 아닌데... 저는... 흑

무튼 집에서 누워있는 지금도 생각나고 다시 보고싶은 다솜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