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 둘러본 건 아니지만 안마는 피쉬가 최고인 거 같아요
우선 구라가 없는 미팅에서 신뢰하게 되었구요
다들 기본 매너가 훌륭하기에 서로 얼굴 붉힐 일 없어 더 좋아하게 됐어요
아 물론 저랑 안 맞는 언니도 있지만 이건 케바케라 패스
그럼에도 돈이 아까웠던 적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여튼 각설하고 이번에 추천으로 준희를 보고 왔는데요
들어온지 일주일도 안된 풋풋한 뉴페라 실장님이 잘 부탁한다고.. ㅋ
저는 마인드를 중요시하는 편이라 오히려 좋았더랬죠
왜 아무래도 신입은 좀 싹싹하고 열심히 하고 그런 거 있지 않겠습니까?
씻고 기다리고 있으니 시간까지 딱 맞춰주시는 실장님!
그리고 샤방한 웃음으로 반겨주는 준희! 시작부터 기분 좋아졌구요
언니가 상당한 글래머라 진짜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복도에서 잠깐 맛보기 하는데 역시 그 시간마저 허투루 안 쓰는 신삥.. ㅋ
그리고 오늘 좀 피곤했던 날이라 처음에는 시체족처럼 가만히 누워만 있었는데
준희가 너무 지극 정성으로 애태우니 이거 없던 힘까지 솟더라구요?
덕분에 적극 참여해서 같이 날뛰어 봤습니다만 뭐 3분 컷.. ㅋ
마무리도 시원하게 했겠다 남은 시간 준희랑 꽁냥대다 귀가했는데요
나중에 여유있고 그러면 준희는 꼭 다시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이 크고 실해서 그런가 맘씨도 훈훈하고 참 괜찮은 언니였거든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