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관리사 : 김 선생님
관리사분과 매니저가 따로 있다고 안내를 받고 관리를 받으러 들어갔어요
관리사분은 나이도 있으시고 경력도 오래된 분들이라 해서 나이 지긋한분이
들어오겠거니 했는데, 예상외로 나이가 많아 보이진 않았어요
젊은 관리사분인데, 손아귀 힘이 엄청 좋고 디테일하게 잘 해주셨어요
중간중간 압이 괜찮은지, 시원한지 피드백 받으시며 그때그때 반영해서 관리해주네요
실시간으로 피드백 반영해서 관리 받는게 개인 관리사한테 받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한참 관리를 받다보니 뜨끈한 타올로 몸을 덮어주시고 2차 마사지를 했어요
2차 마사지가 끝나고는 전립선을 해주시는데, 이게 또 전립선이 별미더라구요
관리사분한테 여쭤보니 이 가게는 기본적으로 건식 마사지를 하고
그 후 타올을 활용해서 스팀 마사지 들어가고 전립선 마사지로 관리가 마무리 된다고 합니다
매니저 : 지수
관리가 끝나고 슬림하고 긴 생머리의 지수라는 매니저가 들어왔어요 (이름은 서비스 받으면서 물어봄 ㅋ)
첫인상은 허리가 너무 잘록해서 기억이 남더라구요
솔직히 업소 다니면서 살집있는 친구들 많이 만나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너무 맘에 들었어요
피부도 맨질맨질하니 좋고, 해달라는 요청도 부끄러워 하면서 잘 들어주네요
서비스는 말할것도 없이 만족스러웠고, 추가로 얘기를 너무 잘들어줘서 더 좋았어요
모든 부분이 충족되니 서비스를 받으면서 사정감이 평소보다 짧네요
다음 방문 시 지수 지명으로 방문 하렵니다
참고로 첫방문은 지명 안되니까 첫방문이신 분들은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