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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저는 나비를 지명으로 임명합니다
수호촌사

도착해서 초이스하는데 

여리여리하면서 가슴큰 언니와 아담하면서 여리여리한 가슴큰 언니중에 진짜 계속 고민을 했습니다

어차피 독고로가서 저의 공략적으로는 아담한언니로 선택하면

물빨이 더 유용할거같아 선택하게되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나비입니다 나비야~ 나비야~~~

가슴을 살살 움켜쥘떄마다 살짝살짝 뿜는 약한 신음소리가 

그날생각만해도 똘똘이가 지금 단단해지는거같습니다 


앉아주자마자 오빠 인사할게요~~~

가슴을 얼굴에파묻어 보는데 살냄새가 기막힙니다 

1타임이 끝이나고 끝나갈무렵 연장할꺼냐는 질문에 

오빠조금더 놀자하며 올라타는데 뻔한 멘트인거알면서도 

이성을 잃게되네요 3타임 진짜로 찐하게 즐겁게 놀다와서 즐거운 후기 남겨봅니다 

나비로 쭉 찾을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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