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일입니다,.
주인공이 터치룸에 지명 파트너 있다면서 가자고 합니다.
다들 솔로라 콜하고 갑니다.
크게 기대는 없이 친구 기분 맞춰주자는 기분으로들렸는데................
여기 수질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우지호실장님 오셔서... 인사하시고 극친절모드로 초이스 해주시는데 놀람........
언니들 주루룩 들어오고 눈이 왔다갔다
누구를 골라야될지 고민이 수백만가지가 머릿속을 맴돌고
친구들은 누구 누구 다 정해놓은거 같습니다.
저만 못 고르고있다고 하니 스타일만 말하라고 장담하시길래
부담없이 스타일 얘기하고기다립니다..
그 사이 술 한잔 돌리며 친구 생일 다시한번 축하모드 언니들 들어오네요
제 파트너 마리라며 인사하고 앉는데 성숙미 물씬 가슴골이 다 보이며
말투와 음성도 나긋나긋하고 제가 원하던 스타일보다 더 업된 언니를 데리고 왔네요
착석후 간단히 술먹으며 ~!! 언니가 내 무릅위로 올라와
가슴터치하며 다리와 엉덩이를 만지며 노는데 이게 왕의 느낌 아닐까요?
잘 놀고 있는데 우지호실장님 또 센스좋게 생일이라고 케이크 들여주네요
한조각에 또 술한잔 던지며 마리랑 진한 손장난도 하고
한바탕 소란스러운 생파였지만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