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에도 달리고 불토 달리고
정말 주말 빡시게 달렸네요
금요일은 안마가서 한번 물빼고 왔더니
토욜은 그냥 이쁜이 향수 냄새만 맡아도 될듯해서
친구랑 어디가지 하다가
저번에 들은 터치룸으로 향합니다.
가게 위치가 근처라서 걸어가는데 둘이 그냥
신나서 입이 귀에 걸린채 도착
방 안내받고 자리하니
시스템 설명해주고 초이스합니다.
이쁜애들이 왜 이리 많은지...
누가 누군지 기억도 없고 그래서 친구한테
맡기니 재초..... 시켜
둘이 뽑아서 앉힙니다
파트너 이름은 정은이
얼핏봐도 가슴이 훌륭하네요 ㅎㅎ
만져보니 촉감..아직도 손에서 떠나질 않네요
스킨십하며 테이블 진행이 되는데
배살이 어찌 하나도 없는건지
계속 정은이 손 잡고 술 마시고
마냥 좋아서 헤헤 거리며
안주도 주는 족족 다 받아먹고
말 잘 듣는 남친코스프레하고 놀고 왔음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