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다녀오고 괜찮은듯해서 두번째가는 셔츠룸
이번에는 세빈이 보고옴
혼자 가서 이렇게 웃고 즐거워본적은 첨입니다.
다른언니들도 술 한잔씩주며 말동무해주고
인사하는거 다 똑같죠...
이번에 본 세빈이는 앞에 내용은 다 비슷한데
춤을 얼마나 잘 추는지
셔츠만 입고 추는걸 보는데......
아무래도 연예인 지망생같은 학원을 다닌건지...
인스타 같은데 올려놓는 애들보다 더 현란하게 추더라구요
출근을 자주 안 한다고해서 또 언제 볼지는 모르지만
이런 진주같은 애를 보고 나니
다른 언니들은 이제 재미없을거같네요
김태리실장이 특별한 애라고 봤는데
정말 또 볼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연예기획사 사장님이 된듯 놀고 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