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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힐링되는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그랜드게이년


수줍게 맞아주던 설이.

청순함이 물씬 느껴지는 아이였어요

업소녀 느낌도 별로 없었구요

설이가 안겨올 때면 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

오구오구 하는 그런 느낌 (´▽`)

얘기하면서 얼굴만 봐도 좋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화하는데 더 시간을 할애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설이가 키스로 시작을 알렸는데

뭐랄까 뭔가 같이 교감하고 있다는 그런 느낌에

꽤 긴시간 키스를 나눈 거 같아요

그 사이 잔뜩 화가 난 똘이는 눈치 없게 계속 보채는데

슬쩍 만져보니 다행히 설이도 준비 완료.

우린 서로를 애무하며 천천히 흥분을 고조시켰고

삽입까지 그리 긴 시간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 후로는 뭐.. 설이의 뽀얀 피부가 울긋불긋 해질 때까지...

한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에게는 참 힐링이 되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설이가 참 괜찮은 아이네요


다음에는 총알 두둑이 준비해서 다시금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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