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계속 땡기길래 전화하고 방문했어
전화하기 전에 간만에 방문이라 라인업 좀 꼼꼼하게 훑었지
그렇게 고르다 고른 언니가 수아였어
사실 그 뭐랄까 일단 어리다니까 좋겠다 싶었지 뭐 ㅋ
다행히 스펙이랑 스타일도 취향에 맞더라구
어쨰어째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일단 빠른 진행부터 맘에 들었어
수아 딱 봤을 땐 생각보다 좋은 사이즈에 살짝 설렜지 뭐야
애가 잘 웃어서 정말 매력적이라구
응대도 친절하고 애인감도 충분하고 거기다 마인드가 참 좋았어
남남 이런 느낌이 아니고 진심으로 교감하는 스타일?
서비스도 나 기분 좋게 해주려 세상 열심인데 진짜 착하고 고맙고 그러더라
그거 할 때도 꽤 적극적인데 보니까 즐기는 스타일 같아
이런 스타일은 두고두고 만나다 보면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지 ㅋ
뭐 개인적인 견해지만 또 그동안의 경험담이기도 해
이날 싸기도 잘 쌌지만 것보다 수아를 알게 된 게 더 만족스러워
아무튼 오래오래 있었으면 좋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