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으니까 예전처럼 쉬는 날 만날 친구도 없고 여자친구는
더더욱 만들기 어려운 환경이라 오늘도 혼자 출장 마사지 불러봤슴다..
쪽팔리지만 익명의 힘을 빌려 이야기해봅니다 ㅋㅋ
요즘은 쉬는날 할것도없고 영화나 드라마도 이미 다 정주행한지라
여기저기 사이트 보면서 꼴릿한 후기좀 읽다가 예열이 어느정도 되면
바로 출장 마사지 예약하고 관리사오면 마사지받는게 취미...
이번에 보내주신 업소는 그래도 다른곳이랑 다르게 사이즈가 좋아서
매우 흡족하고 마사지를 받았는데 마사지까지 시원해서 좋았네요
본인만의 노하우가 따로 있는거같았고 처음으로 출장마사지 받으면서
아.. 이렇게도 잘하는분이 있구나 싶었네요.
공장에서 쌓인 피로와 뭉친몸이 여기서 한 번에 풀리는 느낌이었고
전문적으로 마사지 잘하시는분들은 자기들만의 방식이 있다는것도
오늘 처음 알게 됐네요 ㅋㅋ 다른분들은 그냥 목부터 시작해서
형식적이게 마사지를 진행하는데 이분도 목부터 시작하긴 하지만
뭔가 다른 그런 느낌,, 엄청 시원했고 마무리됐을때 상쾌했네요.
사실 마사지를 받으면서 조금 더 흥분의 정도를 쌓고나서
서비스받으며 그 모든걸 분출해버리는데 여긴 진짜 시원하고 좋았네요
잠시나마 서비스를 잊을만큼.. 이후 서비스 해드리냐고 물어보시는데
되게 부끄러운 표정으로 귀엽게 다소곳이 앉아있길래 바로 GOGO를 외쳤죠 ㅋ
서비스 진짜 잘하고요 서비스가 끝나니 위에 고무마게를 씌운 후
살포시 넣고 흔들었는데 젊은분이라 확실히 쪼임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얼마 버티지도 못하고 마무리해버렸습니다 ..
마사지, ㅅㅅ 둘다 황홀하게 잘 받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