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 후기 남김니다.
제가본 매니저는 +7요미 입니다.
우선 약속된 장소에 도착하여, 실장님에게 전화하니 친절하게 안내를 해 주십니다.
요즘 많이 불친절하게 응대하시는 실장도 많은데,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니 벌써 기분이 좋아집니다.
안내해 준 방앞으로 가 노크를 하니, 요미 매니저가 반갑게 맞아 줍니다.
처음 매니저를 본 순간 왜 매니저 이름이 요미인줄 알겠습니다.
이름대로 귀엽게 생겼고 아담합니다. (정말 말 안 듣게 생긴 귀여운 여동생 느낌)
제가 낯을 많이 가려 말을 잘 못 하는데도, 이것저것 말을 아주 친절하게 걸어주셔서 긴장이 많이 풀렸습니다.
샤워를 하고 본 게임에 들어가기 전, 서비스를 해 주시는데 이 부분은 만국 공통이니 자세한 상황은 적지 않았지만,
정말 열심히 해 주었습니다.
어느 정도 예열이 끝나고 위에 올라타시는데, 체력이 좋아서, 정말 여성상 위로 오래 해 주십니다.
이후 제가 약간 지루가 있어 오래 걸리는데도, 인상 쓰지 않고 열심히 반응해주셨습니다.
요즘 다른 유흥업소 매니저들은 조금만 오래 해도 인상을 찡그리던데 이런 마인드적인 부분은 정말 최상급인 것 같습니다.
이후 발싸후 샤워 후 집에 가면서도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최종적으로 요약하자면, 마인드 좋고, 친정하고, 서비스 좋고, 시간 내상이 없는 매니저를 찾으신다면, 까꿍 요미내니저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