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에 한번은 풀어줘야하겠기에 이번에도 항상 내상없는
용기대표님 찾고 갑니다~~~
늘 잘해주는것같아 믿음이 가거든요.
술을 워낙 많이 마시는터라 믿음이 안가는 업소로는 가기가 좀 힘들다는...ㅎ
잠시뒤 아가씨들 입장하는데....뭐랄까 약간 수줍어한다고해야할까....
업소녀랑은 백팔십도 다른...그러니까 여기 있으면 안될것같은 아가씨가 눈에 확띄네요..
궁금하기도하고 와꾸도 괜찮고해서 초이스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술한잔 원샷하고...물어봤죠...
오늘이 첨이라는....
그래서 난 술만 먹는사람이라고 얘길해줬더니 웃더군요...
뭐지? 안심하는건가?ㅎㅎ
룸타임내내 노래한곡 부르고 나머지는 술만 진탕 마셨네요..
끝날무렵에는 그녀가 내품에 안겨있더군요...ㅋㅋ
살짝 술취해서...ㅋㅋ
뭐랄까....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담에 한번더 보자고 약속하고 나왔네요.
용기대표님 잘놀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