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첨에 실장님이 전화로
그냥 민삘 어린 슬림 이라고만
하셔서 꽂혀서 왔는데
정말 진짜 말씀처럼 민삘 어린슬림
말 그대로 이 세박자에 맞는 친구네요
어려서 뭔가 수줍어하고
열심히하려고 하는 모습이
마음에 너무너무 들었습니다
이런 때뭇지않은 순수느낌이
오래오래 남아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