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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걸렸는데 장부 넘긴다고 전화가 왔어요.
구경하는메밀

전화가 와서 받으니 뭐 몇월 몇일날 휴게텔 가셨죠?그러더라구요.그래서 간적 없는데요.그랬더니 막 업체명 대면서 여기 가셨잖아요.이러길래 긴가민가 해서 그래서요??그랬더니 거기 가셔서 이제 장부 넘길거예요.이러더라구요.그래서 아 그렇군요~하면서 그래서 어쩌라구요 이렇게 얘기했길래 제 이름 얘기하면서 그냥경찰서 가시면 된다구요.이러고 끊더라구요.


일단 그렇게 끊긴 했는데 전화 온것도 그렇고 제 이름 알고 있는것도 그렇고 엄청 찜찜하네요.이거 그냥 무시해도 되는걸까요?내 이름을 어떻게 알았는지...아 무섭네요


야맵게시판지기댓글2022-06-01 06:46:42수정삭제
게시판지기입니다
해당건은 보통 퇴사한 아치 실장들이 용돈벌이 하려고 하는거예요
성매매건은 현장에서 걸리지 않는한 카드사용내역 통화내역으로는
사건이 되지 않습니다
진짜로 카드나 통화내역이 걸려도 참고인조사에서 집에 알린다는 협박정도에서 끝나니...
즐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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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바댓글2022-06-12 11:15:50수정삭제
@야맵게시판지기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장부 기록만으로 사건되어 징역이나 벌금형에 처해진다고 하는데 정말 협박에서 끝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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