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함..
연출과 ㅇst 는 인정함..
초반은 약간 흥미로워서 집중가능하지만.
초중반부터 후반 1시간 전까지..
지루함에 인내심이 필요함..
마지막 핵 폭팔후 1시간은 다시 놀란 특유의 집중력 있는
영화로 돌아오며..볼만하게 끝남..
너무 길다..
3시간은 너무 길다..
언뜻 보면 미국을 까는것 같지만.
내가 볼땐 미국을 찬양하는거 같다.
평점 7점을 준다.
아이맥스로 굳이 돈 더주고 볼 필요가 없다..
한국영화 1988같은 느낌을 준다..
놀란의 테넷에서처럼.. 극에 빨려들어가게 하는
음악적인 효과를 연출로써 잘 버무렸다고 봄..
영화 보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게 하는 영화다..
이게 놀란이 아니었다면..관심을 이만큼 못받았을것 같다.
확실히..
유명한 사람이 똥을 싸도 찬사를 받는다고 했는데.
그렇다고 똥은 아니지만..
봉준호 박찬욱이 만든 영화는 그 자체보다 약간은 더 높게 평가를 받듯이
놀란이라 놀랍게 화재와 흥행을 한거 같다..
일본인들이 보면 약간은 불편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