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청장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내달 1일부터 도입하는 새로운 방역 체계 ‘단계적 일상회복’의
최종 시행방안을 발표하는 가운데 정 청장의 낡은 구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 청장의 구두는 밑창이 윗부분과 떨어져
고무창이 벌려있으며, 신발 앞 부분도 닳아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