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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흉기난동 목격한 환경미화원의 증언.
유머맨

 

못 들어간 것이 아니라 안 들어간건데 환경미화원이 눈치없이 유리를 깨려고 함.

참고로 남편은 들어가가서 가해자와 싸웠음.

솔직히 도망친 여경 어떻게 생각해도 잘 못 한 것 맞는데...

같이 간 남자 경찰들도 노답인 것은 똑같았고 오히려...

남자 경찰이 먹을 비난까지 다 뒤집어 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