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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 그녀
발리찬하루

기억속 그녀 

 

기억속 그녀

 

간단히 제 세번째 여자를 소개하자면 직업은 간호사, 제 부랄친구 전여친, 대학교 선배 전여친의 이력을 가지고 있는... 구멍동서가 여럿 걸친 여자입니다

 

처음에는 여사친의 소개로 알게된 친구인데 뭐 이성으로 만나는 그런게 아닌 술집에서 같이 놀게된 친구였습니다 그 때 이 친구가 제 부랄친구하고 눈이 맞아서 사귀었었습니다

 

부랄친구는 입이 싸던가욬ㅋㅋㅋ 몇일 후 자기 아다를 상가에서 땠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ㅋㅋ

 

그 때는 그런갑다 했습니다 그리고 둘이 싸울때마다 제가 중재를 하는... 이상한 역할을 떠맡았고 둘이 헤어졌을때 어정쩡하게 가운데서 양 쪽다 친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 친구는 유학을 떠나고 그 여자(편의상 점례라고 하겠습니다)하고 자주 만나서 노는 사이가 되었죠. 그리고 점례가 이 남자 저 암자 여럿 사귀고 제가 자상하게 남자의 심리라던가 행동 양식들을 설명하니 이 친구도 점점 마음을 열더군요

 

점례가 버릇이 않좋은게 부탁하면 다 들어주고 남자에게 올인하는 성격입니다 한번은 서울에 유명한 ㅎㅇ대학교에 있는 남자한명을 사귀었는데 노콘질싸 엄청 당하고 피임약을 달고 살았죠

 

그리고 유럽 여행 도중에 바람나서 차이고 귀국날 저를 만나자마자 펑펑 울면서 술을 마시더군요

 

그 다음 남자 친구는 완전 샌님. 스킨쉽이나 터치라던가 두근거리게 하는 제스쳐가 없길래 점례가 덥쳤는데 패스하덥디다 ㅋㅋㅋㅋ

 

그리고 헤어지고나서 몇주 뒤에 제가 레이더망에 올라갔는지 살살 꼬시던군요

 

- 야야 나랑 힙합페스티벌 갈래??

 

- ?? 니 힙합 좋아하냐??

 

- 그럼! 나 좋아해!

 

- 너 개코는 알지??

 

- ... 공부할께! 가자가자!

 

이런 느낌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부르더군요

 

제가 그 당시 너무 바쁘기도 했고 만나게 되면 제 친구를 볼 면목이 없기에...(사실 그 새끼가 존나 비웃는게 눈에 선하니까 더 빡치더군요 ㅡㅡ)

 

얼른 제 가 친한 대학교 형을 소개시켜줬고 점례가 만나기 싫다고 해도 반 강제로 보내버렸습니다 그리고 둘은 짝짜꿍이 맞아서 사귀게 되었죠

 

그리고 몇주 뒤 그 형은 좀비가 되서 나타났습니다.

 

네 맞아요 사실 점례는 구미호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러고 몇달이 지나고 나서 그 형이 대학교 졸업준비로 바쁠때 놀아달라는 연락을 받고 같이 술먹으러 갔습니다

 

술 한두잔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제 변명이 듣고 싶었나봐요

 

- 야 너 그때 내가 꼬실 때 왜 안넘어 왔냐??

 

- ㅋㅋㅋㅋㅋㅋ 아니 에바잖아 ㅋㅋㅋㅋ

 

- 아... 진짜이이이이시이ㅣ이..

 

- 아니 왜 ㅋㅋ

 

- 내가 물어볼께 있는데 나 못생겼어??

 

제가 자주 못생겼다고 키 작다고 놀려댔었는데 갑자기 진지 빨면서 물어보더군요...

 

- 아 뭐야 너 진심으로 물어보는거임??

 

- ㅇㅇ 진짜로 나 못생겼어?

 

네 얼굴은 평타입니다

 

- 아니 너 정도면 이쁘지 ㅋㅋㅋ 아니 마음에 두고 있었냐!? ㅋㅋㅋ

 

- 아 진짜ㅏㅏ 내가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지 알아?? 하...

 

- 왜 뭐 어때 너 나 남자로 보지 않잖아 ㅋㅋ

 

- ... 사실 충재(제친구입니다 물론 가명)하고 사귈때 너가 더 생각이 났었어... 너를 더 좋아했는데... 진짜 어쩌다가 사귀렀어..

 

- ?! 에??? 아니 이런 이야기를 왜 지금해 ㅋㅋㅋㅋ

 

- 아 몰라ㅏㅏ 지금이니까 이야기하지... 암튼 오빠 만나서 행복하긴 한데 너는 좀 아쉽다

 

예. 점례는 저를 충재보다 더 좋아하고 있었답니다. 이건 또 뭔 개소리인지... 아무튼 저희는 자리를 파하고 노래방을 갔습니다 저희가 노래방을 가서 부르는 스타일은 정해져있어요

 

내숭떨지 않기

 

진짜 부르고 싶은 노래 부르고 삑사리 신경 쓰지않고 모든 노래를 같이 부르기로 하는 암묵적인 룰이 있습니다 하현우의 라젠카 뭐 이런거 주르는거죠 ㅋㅋㅋㅋㅋ

 

한 20곡 연속으로 때리고 예약된 곡은 많았는데 우리 둘다 서로 지쳐서 으으으으ㅡ으으으 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시작 버튼을 못누르겠더라구요

 

- 으으으... 야 점례야... 죽겠다 진짜...

 

- 아... 나도... 내일 일아가야하는데...

 

그러면서 슬쩍 제 다리를 베고 눕더군요. 그리고 뭔가 아슬아슬한 정적이 흘렀습니다

 

새벽 노래방. 무인 코인노래방이였고 주위엔 아무도 없는...

노래방 전체에 정적이 휩쓸고 갔습니다.

 

제 다리를 베는 방향도 특이하게 얼굴이 바깥이 아닌 제 쪽을 향하더군요. 그리고 손으로 아주 느리게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습니다

 

예. 저는 이번엔 대학교 형하고 동서가 될 위기였죠. 심지어 제가 주선자인데 왜 내가 고백을 받는건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러더니 덥다면서 윗옷 하나를 벗고 다시 제 무릎을 베고 누웠습니다

 

가슴은 빈유. 키는 160이 좀 안되고 얼굴은 엄청 앳되고 외모는 평타. 하얀 살을 가지고 있는 점례입니다

 

머리는 안된다고 미친놈아 돌았냐ㅏㅏㅏㅏㅏㅏ 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었지만 제 손은 아니였나봐요 어느샌가 눈 감고 색색거리며 숨을 고르던 점례 얼굴을 쓰다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꺼내기 시작했죠

 

- 나도 너 진짜 좋아했었는데... 충재한테 가서 너무 아쉬웠어...

 

- 에휴... 엇갈렸네

 

- 그러게... 엇갈렸네... 그래도 너 이쁘니까 괜찮아

 

- 진짜 이뻐?

 

- ㅋㅋㅋㅋ 형만 아니였으면 꼬셨지 벌써 ㅋㅋㅋ

 

점례는 그 소리를 듣고 상체를 일으켜 세우고, 저에게 키스를 했습니다

 

혀끼리 벌써 얽히고 섥혀서 서로의 타액을 주고받고 서로의 손은 꽉 붙잡고 있었죠 이성의 흔적은 남지않고 욕망하는 기계로써 작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노래하다 지쳤다고 다리를 다시 베고 누웠는데 제 지퍼를 열고 속옷 위로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점례의 청바지의 후크와 지퍼를 내리고 속옷안에 있는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했죠 몸이 작아서 보지도 작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미 개발이 많이 되어서 손가락 두세개눈 너끈히 받아 들이더군요

 

점례는 제 자지를 꺼내서 기둥 전체를 짤고 있었습니다. 혀로 곳곳이 햛고 때론 귀두를 훑다가 쿠퍼액이 조금씩 나올때마다 고로쇠 수약마냥 햝아 먹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10여분이 지나고 이번엔 제가 눕혀서 커널링구스를 해주었습니다

 

바지를 완전히 내리니 정리된 털들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지난 두 여자는 관리되지 않은 미지의 숲이였다면 공원을 거니는 느낌이였죠

 

보지는 짙은 갈색을 띄고 있었습니다 액은 너무 많이 나와서 속옷을 뚫고 바지를 적시고 있었구요

 

대음순 소음순 그리고 허벅지 안쪽, 허벅지 위, 아랫배에 입으로 애무를 하고 손가락은 쉴새없이 펌프질로 강약중간약으로 농락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클리토리스, 질구, 회음혈(항문과 질구 사이 부분입니다) 다시 질구 , 빠르게 강하게, 빨기도 하다가 뜨거운 입김, 입술 전체를 사용하다가 혀를 사용하고, 혀의 끝부분으로 집중 공략하다가 전체를 휘감기도 했습니다

 

- 으응!! 아아.. 으응!!!!

 

- 쩝쩝 후루룹... 쩝쩝쩝

 

- 아 태성아 거기!! 으응!! 아아!!

 

이미 나이아가라였기에 뭐 더 이상 할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삽입하려고 할때

 

콘돔이 없더군요...

 

- 점례야... 나 콘돔 없는데...

 

- 아... 그냥 해 그냥 사갔다가 오면 기운 다 빠져

 

- 그냥 할께 싸기 전에 뺀다

 

- 응응

 

정상위 상태에서 질구에 제 자지를 맞추고 한번에 밀어넣었습니다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한번에 훅 하고 들어가더군요

 

- 흐익!

 

그녀의 고개는 뒤로 넘어갔고 손은 제 팔뚝을 꽉 붙잡더군요

 

바로 빠르게 피스톤질을 했습니다

 

선배의 여친이구 친구의 전여친을 따먹는 느낌은 정말 지독하게도 좋았습니다 그 남자들을 다 잊히겠다는 일념으로 더욱더 빠르게 몰아 붙혀갔습니다.

 

그 때 밖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리더군요 사람들이 왔습니다

 

우리 방 앞을 지나가는데 몇몇 사람들이 유리 앞에 서서 안을 보더군요

 

우리는 신겅쓰지 않고 섹스를 했습니다 제 자지는 이미 하얀 거품이 묻어나고 있었고 점례는 신음소리가 나오는대로 교성을 질러대었습니다

 

- 하윽!! 아아아!! 으응!!!

 

- 헉...헉헉.... 야 점례야 간다!!!

 

제가 빼려고 하는 순간 점례의 다리가 코브라처럼 제 허리를 휘감더고 놓질 않더군요

 

- 야... 으윽... 이거... 풀어... 으윽...

 

- 안에!!! 안에!!!

 

저는 결국 안에 싸게 되었습니다 이왕 싸는거 가장 깊숙히... 허리를 최대한 내빼면서 사정을 했습니다 밖에는 사람들이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고 있더군요 그리곤 하하 호호 하면서 노래방을 나갔습니다

 

저희는 몸이 포개어진채로 한참을 있다가 자지를 뺄때 좆물과 애액이 번들거리면서 쏟아져 나갔습니다.

 

보지가 숨쉬는 것 마냥 소리를 내면서 정액을 뱉어내고 있었죠

 

저는 화장실가서 휴지를 가져다가 보지를 닦아주고 대충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형의 눈을 피해 몇번의 관계를 더 가지고 점례와 형은 1년 좀 못되어서 헤어지더군요

 

지금은 서로 싸워서 연락은 못하지만 생각나는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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