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의 이야기
너무 말도 안되는 경험을 했기때문에 이글을 보고 주작이나 소설이라고 생각해도 난 할말이 없다.
하지만 사실이야
군대다녀와서 학교복학하고 여친을 사겼어. 학교 도서관에서 계속 눈에띄게 이뻐서 어렵게 작업걸어서 성공했어.
알고보니 근처 전문대생인데 취직준비한다고 와서 공부한거더군. 나이는 3살차.
난 이때까지만해도 지극히 정상적인 범주의 남자였어. 오히려 다소 가부장적기질의 마초스타일이라기보단...그걸 알게모르게 추구한다고 할까.
만난지 2주정도 후에 첫 섹스를 하고 2달정도 지극히 정상적인 연애를 했어. 내가 나이도많고 그래서 약간 강한오빠 행세도 하고.
이날도 어느때처럼 모텔에서 섹스하는데 얘가 밑으로 내려가서 후장을 빠는거야. 이 느낌은 아주오래전 아다땔따 젖애무당한거의 100배 충격이었어. 거긴 근접할수 없는 곳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었거든. 자세한 묘사는 룰에 위반되니까 못하겠다.
아무튼 충격이라 느낌좋지만 일단 반사적으로 몸을 비꽈서 못하게 막는 시늉을 하는데 얘가 계속 비집고 공략을 하네. 그렇게 조금 놔두다가 아무래도 이상해서 더 못빨게 걔 머리를 밀었어. 그랬더니 고개 쳐들어 내눈을 똑바로 보면서 "싫어? 그럼 하지 않을께!!"하고 톡 쏘더라. 그순간 뭐라 말을 못하겠는거야. 좋다고하면 변태될꺼같고, 싫다고하기엔 느낌이 너무 좋고...아무말도 못하고 머뭇머뭇거렸더니, 승락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다시 내려가서 하던일 하더라. 전보다 더 과감하게.....전에 빨기만했다면 이후엔 혀를 안으로 넣고 하는등으로... 난 그날 아무말 못하고 그걸 당했어.
그냥 보면 당한게 아니라 후장까지 빨아주고 니여친 최고! 소리 나올상황일지도 모르지만 이날이후 내 성적취향이 돌변하기 시작했으니 당한거지.
그날 이후부터 조금씩 조금씩 여친과의 관계가 바뀌기 시작했어. 아주아주 미세하게. 여친이 좀더 적극적여지고, 명령하는 태도로 나오는 때가 많아졌어. 한동안은 후장애무정도였는데 내가 점점 강한남자에서 스르르 녹는 느낌을 간파했을때쯤 실컷애무하고 후장이 애무로말랑말랑해졌을때 손가락을 넣기 시작했어. 만약에 처음 애무때 이랬으면 소스라치게 놀라서 당장 섹스그만했을텐데, 이땐 이미 적응할데로 한 상태고, 내 몸과마음이 녹을데로 녹은 상태여서.....물론 이건정말 아닌데...하고 속으로 거부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아무말못하고 받아들였어.
더이상 애무가 아니라 내가 여자가되어 남자에게 범해진다는 느낌을 처음 받게 된날이야.
가운데 손가락을 넣은채 내얼굴을 바라보는 그얘 얼굴이 뭔가 잔인했고 성취했다는 인상을 받았어. 악의적인 미소를 띄고있었어.
난 이제 개변태새끼 지울수없는 후장애자로 낙인받는 순간이었고. 더이상 그녀의 의지가 되어줄 오빠가 아니라는 느낌을 확정받는 순간 ㅠㅠ
이날 이후부터는 "오빠"라는 호칭도 딱 끈더라. 아~주 가끔 그 호칭을 이용하는 상황만 빼고.
나도 오빠노릇, 강한남자노릇하는 허세는 더이상 보일필요도 없게됐어. 그렇다고 완전 비정상적인 관계까진 아니였어.
그래도 서로 많이 사랑했어. 오래 같이 있다보니 습관이랄지 중독된거 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년반정도 관계가 지속됐어.
처음만났을때 걔가 2학년이었고, 난 3학년. 그해 걔는 취직에 떨어졌고, 나는 그얘에 팔려 정신없이 학교생활보냈고.
다음해에 걘 졸업하고 계속 우리학교 도서관에서 취직준비했고, 난 4학년이라고 취업준비하느라 그녀 맞춰주느라 정신없이 보냈다.
반동거상태로 보냈어. 내 학교근처의 자취방에서 살다가 집에서 다니다가..
결국 그녀는 원하던 직장에 합격하고 난 여기저기 원서만 잔뜩쓰고 다 떨어졌어 ㅠㅠ
걘 직장을 다니고서는 아예 우리집에 살기 시작했어. 직장이랑 내자취방이 가까웠거든.
그애집은 부모님이 걔 고딩때 이혼하고 엄마랑 같이사는데 상당히 콩가루 집안같아서 걔가 어찌살든 신경도 안쓰는 분위기.
직장이 특성상 외국에 자주 나가야해. 취직하고 6개월 후부터..
걔가 외국나가면서부터 정말 믿기힘든일이 일어나지 ㅠㅠ
졸업하고 동거하기시작했어. 육개월간 직장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녔지만 스펙이 형편없어서 마땅한 자리를 못구했어.
집안일은 2/3는 내가하고, 1/3은 그애가 했어.
그래도 내가 남자라는 의식은 갖고 있었을때야.
하지만 육개월 후쯤부터 그녀의 짜증이 늘어가. 취업도 못하고 남자답지도 못한 내가 병신같은게 뭐...당연했겠지.
그얘의 일도 그무렵부터 해외에 나가기 시작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시기였고.
하루는 그녀가 외국나가있는동안 집안일한답시고 빨래하다가 그얘 블라우스를 못쓰게 만들어놨어. 세탁기로 돌리면 안되는 거였는데 돌려서. 돌아온 그녀가 그날따라 엄청나게 화냈어.
얼마후 다시 해외나갔다가 돌아왔을때 걔가 뭘 샀는지 한번 보라고 멀 보여줬는데...
그게 페니반이였어. strapon이라고도 하고, 레즈들이 남자성기처럼 차는거 말이야.
그날부터 그걸로 당하기 시작했어. 그러면서 나보고 여자래. 남자할 가치가 없으니까 자기몸에 섹스할 권리도 없는거라면서, 박히기만 하래. 반박할수가 없더라.
나도 용돈은 받긴하지만, 생활비나 데이트비용 80%이상 그녀가 내고 직장도 못구해서 빌빌거리는 나랑 같이 살아주는것만해도 고마웠거든.
그이후로 집안일도 모두 내 몫이 되버렸어. 아침에 직장나갈때 내가 밥차리고 하는등.....
그렇게 페니반으로 당하는 섹스하고 정 빼고싶으면 자기 보지 않는곳에서 혼자 빼라고해서, 당하고 화장실가서 딸딸이 치고 그랬다.
걔는 걔데로 그런 관계가 좋았나봐. 여자처럼 신음하고 복종시키는 재미로 그랬던거 같어. 아직도 어떻게 여자는 그걸하면서 참을수있는지 의아하면서 대단해보이지만..
3살이나 어리지만 직장다니면서 돈벌어오고, 명령하고, 내후장을 마치 남자처럼 박는 그얘가 더는 동생으로도 여자로도 보이지 않고 그저 나와 레벨이 다른 높은사람처럼만 느껴졌어. 반면 나는 쓰레기같고 ㅠㅠ 이렇게 살도록 정해진느낌.
그로부터 2~3개월 후. 늦가을 무렵이었어.
남자를 만나고 있다고 털어 놓더라. 지역신문 기자래. 그리고 내얘길 했대.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남자 만난다는 말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내얘기까지 했다는걸 들을땐 얼굴이 후끈후끈거렸어. "어디까지 했을까" 다했대. 그얘길듣고 그 기자가 한번 보고싶다길레 만나기로 약속 잡았다고 그렇게 알라는거.
도대체 멀 어쩌려고 날 만나자는거야. 바람핀걸로도 모자라서 그남자를 나한테...아니 그남자에게 나를 소개시켜준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어.
약속날 시내의 레스토랑에서 셋이만났어. 나보다 등치가 커서 강해보이고 말도 너무 잘하드라. 쌔련되고. 게다가 매너까지 좋아. 식당에서 대화를 거의다 리드해가면서 남자인 내가봐도 멋있더라. 생긴건 솔직히 나보다는 떨어졌는데 그건 신경쓰이지도 않는 분위기를 만드는 남자였어. 뭐 나는 곱상하게 생기기만 했을뿐이니까. 대화내용도 일반인이 역겨워하는 상황을 너무 자연스럽게 만드는 능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가졌어.
식당에나와 술집으로가서 2차도하고. 분위기도 처음 어색한거 다 날리고, 내가 형으로 모시겠다느니 이러면서 학교선후배 만난것처럼 자연스런 자리가 되어버렸어. 나도 술마시면서 내여자 뺏은 남자라는 느낌은 다 없어지고 사람 좋다 하는 생각만했으니...기가막히지 ㅋ
술자리를 마치고 일어서기전에 정말 아무일 없는것처럼 내 여친이랑 호텔갈껀데 같이가지 않겠냐고 묻더라. 이건 아무리 분위기가 좋았더라도 나랑 동거하는 여자랑 호텔가겠다면서 거기에 한술더떠 나보고 같이가자는 말인데 황당하지 않을수 있겠냐? 내 종특이 여기서 또 나온다. 상상하지 못했던 상황에서 머뭇머뭇거리는 병신짓.....
옆에있던 여친이 "재밌겠다, 오빠~ 가치가자~~응? 응?"이러면서 그일 이후 한번도 안떨던 애교를 부리더라. 마치 평소에 그렇게 대했던거처럼. 머뭇머뭇거리는데 여친이 애교부리면서 한손에 팔짱끼면서 끌고, 그 기자양반도 다른 한쪽에서 끄니까, 아무리 미친짓이더라도 이런 화기애애한 분위기 나로썬 도저히 깰수가 없어서 같이 갔어.
어찌어찌 호텔들어가서 나보고 먼저 샤워하고 나오래서 말하는데로 따랐지. (벼라별생각다 들었지만 생략)
나와서보니까 둘이서 하고 있더라. 생전처럼 남이 섹스하는걸 직접 라이브로 보는거였다. 그것도 내여친이 다른남자랑 ㅠㅠ
이런일이 있을줄은 호텔들가기전부터 예상은 했지만 직접보는거랑은 정말 많이 다르더라. 몇달동안 난 여친 74도 못했는, 그 구멍으로 외갓남자 거시기가 폭풍씹질중이었어. 대충보니까 굵기가 내꺼 두배는 되보이더라. 수건으로 가리고 나왔는데 나도모르게 그광경에 텐트까지 치고 있었네.
밑에서 박히고 있던 여친이 내가 나오는걸 봤어. 모른척 씹질하다가 기다리래. 그자리에 서서 꼼짝도 못하고 하는광경 일분정도 지켜봤다. 둘이서 하다가 자세를 바꾸려고 기자가 자지빼는데, 씨발 하늘높이 쳐든 그게 내꺼랑 상대가 되질 않드라ㅠㅠ
여친은 도그플자세로 바꾸고 기자는 여친 뒤에서......(행위 묘사하는거 안된다고해서 더이상은 안쓰겠다)
암튼 여친 날 정면으로 보게되어 키스해달란다. 뭐..가서 키스했지. 키스를 하는데 뒤에서 자꾸 미니까 입술이랑 이빨이랑 부딪쳐서 오래는 못하겠드라.
행위묘사 하지말아야하는데, 씨발 지금부터 내용 다 그건데 어쩌냐......
난 떨어져서 저둘 행위를 지켜만 보고 있다가 기자가 74를 하고 뺏어. 멀뚱멀뚱 지켜만 보고있던 나한테 여친이 강한 명령조로 "멀 보기만해? 이리와서 깨끗이해줘!" 명령대로 침대로 가면서 멀 깨끗이 하란건지 갸우뚱하다가 바로 알아챘어. 뿌려진 정액을 닦아달라는 말이란거. 여친쪽으로 가다가 바로 방향전환해서 휴지를 가지고 갔더니 여친이 휴지낙아채서 멀리 던지더라. 그리곤 내 머리를 그년 아래쪽으로 잡아 끌었어. 반사적으로 몸에 힘을주는데 더큰힘이 뒤에서 밀었어. 기자양반이 내 뒷목을잡고 힘으로 내여친 소중이쪽으로 미는거였어. 억지로 거기에 뭍혀있는데 둘이 큭큭소리가 들려왔어.
기자가 내 엉덩이를 톡톡치고 남자놈이 건드는건 도저히 못참겠어서 고개를 들려는데, 위에서 내여친이 누르는힘에 어중간한 자세에서 힘이 안나와 그대로 낑긴채 당하고만 있었어. 날 비웃는 두남녀의 웃음소리는 계속 들리고.
다시 여친이 "빨리 깨끗이하란 말이야 라고!" 재촉..
꽤 오랫동안 난 그녀의 소중이에 얼굴을 파뭍고 다른남자의 정액과 그녀의 애액을 모조리 입으로
빨아내고 여친의 클리토리스를 빨아야 했고, 여친이 두번째 오르가즘을 느끼고 애액을 내 얼굴에 싼 후에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서 두 사람의 힘에 의해 내 얼굴이 그녀의 소중이에 비벼진 후...
다시 몇 분 가량 더 빨아내면서 그녀의 소중이를 애무한 후에 풀려날 수 있었어.
내가 다 빨아내서 피임기구가 따로 필요없을거 같다면서 두 남녀는 웃기 시작했어.
나를 둘만의 노예로 만들어 즐기는 쾌감이 평소 자신들의 섹스보다 몇배는 기분 좋다고 하더라고.
이제 내 여친은 손으로 내 후장을 뚧기 시작하고, 기자도 날 과감하게 만지더라.
후장이 여친손놀림에 물렁해지기 시작하고 기자도 침뱉어서 후장을 같이 넓히려는 느낌이 들었어.
이미 이땐 모든걸 포기한 상태야. 결국 이남자한테 박히겠구나...여친품안에서..
결국 여친의 소중이에 얼굴을 박힌 상태로 후장에 박혔고, 난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다. 쾌감과 치욕감과 쪽팔림, 그런데도 이대로 살고싶은맘, 따뜻함, 아픔, 못남, 벼라별생각들이 다 교차하면서...
그렇게 셋이서 한달에 한두번정도씩 몇달간 계속 관계를 가졌고,
언제나 여친과 그 기자가 관계 후에는 무릎꿇고 여친 소중이 사이에 있는
애액 처리를 내 입으로 청소 시킨 후에, 여친의 소중이 애무를 정성껏 했어,
그 기자앞에서 여친이 날 박기도, 여친 페니반이랑 기자자지랑 두개에 한꺼번에 능욕당하기도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