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중
분홍색 츄리닝에 위아래로 커피를 쏟아부은 새댁은 어쩔 줄을 몰랐다
눈이 똥그래지면서 당황한 그녀
"하학....저 어떡해요...아저씨..죄송해요...아이. 어쩌지? .다 젖었네...
"어휴...어디 다친 데는 없어.?.
새댁의 어깨를 잡고 상태를 확인해보니 위아래가 다 젖었다
갑자기 놀란 새댁이 일어서면서 내 허리에 손을 감고는 기대어 온다
연분홍 츄리닝 앞부분 특히나 그녀의 음부 쪽에는 오줌을 싼 것처럼 번져 있었다.
"아이..큰일이네. 집에 어떻게 가지? 아이...축축하니까 더 이상해요..."
"새댁 집이 이 근처 아닌가..? ..아까 부동산하고 대충 얘기가 그런 거 같던데..."
"지하철로 두 정거장이에요.....아이...어떡하나...."
"걱정하지 마 ...세탁기에 넣으면 한 시간이면 바짝 말라서 나올 거니까"
그녀는 안절부절못한다. 우왕좌왕하는 그녀의 어깨를 잡고는 안심을 시켰다
난 일단 욕조에 따스한 물을 받아 놓고는 깨끗한 수건을 적셔서 커피에 젖은 새댁의 손을 닦아 주었다
새댁의 손톱은 참 간결하고 곱게 빛났다
얇은 손가락 마디마디가 새댁의 어린 나이를 말해주는 듯 섹시했다
엉겁결에 내게 손을 마주 잡는 새댁...참으로 예쁘고 깨끗한 여인이다
따스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정성껏 손을 씻어주자 새댁은 그제야 표정이 밝아진다.
안도하는 새댁의 두 손을 잡고는 엉뚱한 상상을 한다
(어휴..이 고운 손으로 자지를 잡고 자위를 해줄 텐데 남편은 얼마나 좋을까...)
"새댁! 일단 욕실에 더운물 받아 놓았으니 씻고 츄리닝은 벗어서 날줘. 세탁기에 돌리게..."
"아휴. 어떻게 목욕을 해요..남의 집에서......아저씨도 계신데. 몰라요.....
돌아서 고개를 숙이는 새댁.
"그럼 그냥 입고 갈 거야? 이렇게 오줌싼 거처럼 젖었는데?"
"이 시간엔 아무도 안 들어오니까 걱정하지 말고, 내 집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있어... 혹시 아나? 이것도 인연인데..
우리 집 전세 계약하면 이제 새댁네 집이 될지...."
망설이던 새댁은 자신의 옷을 쳐다보곤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아저씨 믿고 그렇게 할게요. 그런데 잠깐이라도 갈아입을 옷이 있어야 하는데......"
"마침 새댁이 집사람 하고 체격이 비슷하네....크기 5.5 입지?"
"네...맞아요..5.5.....호호..."
"걱정하지 말고 씻고 나와. 입구에 옷 준비해 놓을 테니 젖은 옷이나 벗어서 꺼내줘."
"알았어요....그럼 저 들어갈게요. 아저씨 믿고 편하게 목욕 할 거예요...아셨죠?"
안기듯이 다가서는 새댁이 너무나 귀엽다.
발갛게 물든 볼을 꼬집는다.
"아이구...귀여운 것...하하...
욕실로 가는 동그란 엉덩이가 너무나 탐스럽다.
어휴...저 싱싱한 궁뎅이...미치겠네! 법만 없다면 벗겨놓고 똥구멍부터 빨아먹을 텐데..휴..
잠시 후..욕실에서 입고 있던 츄리닝을 욕실 문을 빼꼼히 열고 내민다.
"저. 아저씨...그런데...아이..뭐라고 해야 하나...속옷도 젖었는데 같이 해주세요.."
"이궁...귀엽긴..알았어..이리줘.... 물 받아놓은 건 어때? 따뜻하지?"
"네에. 적당해요...아저씨 감사해요...호호..."
"하하. 말로만 감사? 아까 말한 것처럼 내 집이다 생각하고 편하게 씻어..알았지?"
"네에...아저씨...아. 좋아요......"
수건을 머리에 감고 빼꼼히 얼굴만 내민 새댁은 찡긋 눈웃음을 치고는 문을 닫는다
닫힌 욕실 문이 오늘따라 왜 그리 야속한지...
지금쯤 새댁은 뽀얀 알몸일 텐데....어휴...미치겠네....
이놈에 거시기는 눈치는 빨라선 껄떡거리는 것이..후후.
암튼 어린 여자가 내 집에서 씻고 있으니까 기분이 좋다...
다용도실 세탁기에 옷을 던지곤 물을 받는다.
잠시 그녀의 하얀 속옷이 눈에 들어온다.
연분홍 꽃잎이 새록새록 그려진 새댁의 팬티...
그녀의 보지 느낌을 가질 수 있을까.
팬티에 코를 데고는 숨을 깊이 들여 마셨다
"하하..보지향이 날듯...아 좋다"
따사로운 햇살이 내려 쬐는 낮에 처음 보는 젊은 새댁의 방금 벗은 팬티를 손에 쥐고 있으니 사람 미치게 성욕이 울컥울컥 올라온다.
세탁기를 틀고는 팬티를 갖고 거실로 들어와 반바지를 내렸다.
욕실엔 새댁의 물줄기 소리가 들리고 손에는 방금 벗어준 그녀의 팬티가 쥐여있다
바지를 벗고 자지를 내놓으니 껄덕껄덕 살아서 하늘을 찌른다
느긋이 욕실에서 목욕할 새댁을 상상하면서 그녀의 팬티로 자지를 감아쥐었다
그녀에 보지를 감싸고 있던 부분에 귀두를 잡고 흔드니 시쳇말로 뻑 간다
(허헉...새댁아....네 보지 먹고 싶어...하학...새댁아...이년아...하학...아무도 없는데, 저년 그냥 강간해버릴까..하학..미치겟다..하학..)
몇 번의 흔들림에 속절없이 정액이 뿜어져 나온다....
(흐흑...미치겟어...아학.....으윽.......)
물컹하고 하얀 정액이 새댁의 팬티에 흥건히 적셔진다.
나른한 느낌이 전신을 덮었다..
(휴..우....정말 오랜만에 자위를 했네... 아. 좋다....이 팬티 갖고 싶은데 달라고 해볼까?)
욕실 문 앞에 집사람이 깨끗이 빨아 보관한 검정 나시티와 반바지를 꺼내 놓아주었다
집사람이 늘 집에서 입는 옷이다
잠시 후 향긋한 샤워 향을 풍기면서 뽀얀 그녀가 집사람 옷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아휴. 개운해..호호...어머! 아저씨 ...어쩜 이리 옷이 내 것처럼 딱 맞을까? 언니 몸매 보통이 아니네요?"
(헐. 그년 참...죽이네..어휴. 저 젖통 봐....아흑 미쳐....)
거실에 앉아있던 나는 엉겁결에 고개를 숙이는 새댁의 나시티속에서 유방이 브래지어도 없이 출렁거린다.
(아.휴 ....사람 죽이네 ..이년 한번 먹어봤으면. 어휴.......)
"저. 아저씨 세탁기 어디 있어요? 이것도 넣어야 하는데....브래지어.....아이...호호.."
그녀는 빙긋이 웃으면서 다용도실로 따라온다..
"이리 줘. 내가 넣을게. 참 브래지어 예쁘기도 하네...새댁처럼..하하.."
"어멋...자상도 하셔라.....감사해요..저 때문에. 다른 일도 못 보시고..."
새댁은 다용도실의 세탁기를 이리저리 살펴보느라 허리를 내 쪽으로 숙이자, 또다시 두 개의 젖 봉오리가 나시티에서 밖으로 나올 듯이 출렁거린다.
(헐...누구 죽이려나 이년이...허헉...좋다 좋아..젖통...어휴...미쳐..)
"새댁. 이쪽으로 와바...아마 새댁 집이 저쯤 않을까..?.
새댁을 허리높이의 창 쪽으로 앞에 세우곤 뒤에서 어깨를 살며시 잡았다.
브라와 팬티도 안 입고 면 반바지에 나시티를 입은 새댁은 내가 가리키는 쪽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네. 맞아요. 저기 저 아파트 보이시죠? 저기.."
"어디? 아. 저기 산 쪽으로 새로 지은 거?"
난 그녀의 손가락을 따라 쳐다보면서 슬며시 허리를 앞으로 밀어 엉덩이를 눌렀다
통통한 엉덩이 느낌이 물컹하고 내 자지에 짜릿하게 느껴진다.
(허헉...좋은 거...아 ..좋다....좋아.. .)
"네..그아파트 맞아요.....조용하고 좋은 곳이에요 ....여기도 조용하고 좋네요.".
새댁의 말투가 약간은 떨린다
새댁은 분명히 내 자지가 다가온걸 알 텐데 전혀 내색은 안 하고 문틈을 잡고 사방을 살핀다
"아저씨. 날씨 참 좋죠? 샤워를 해서 그런가 더 좋아요..."
"나도 좋아...새댁이 집사람 옷을 입어서 그런가? 남 같지 않아. 집사람처럼 편하네.."
"어머. 그래요? 저도 아저씨 첫인상이 무척이나 좋았는데...호호.."
긴 머리를 살짝 내 얼굴에 스치게 흔들면서 뒤돌아보는 새댁...
하얀 치아. 촉촉한 입술. 빙긋이 웃어주는 눈웃음이 너무나 섹시하다.
향긋한 그녀의 샴푸 향이 숨이 막히도록 코에 스며든다.
새댁의 탱탱한 엉덩이의 느낌.
자지는 연신 새댁의 엉덩이 사이에 끼어서 껄떡거린다.
(어휴. 이년이 분명히 내 자지를 의식할 텐데. 전혀 피하지 않는 거 보면 좋다는 건데...)
난 용기를 내서 그녀의 어깨를 잡던 두 손을 배꼽 쪽으로 내려 볼록한 아랫배를 살짝 당겼다.
"어멋...아저씨...하흡....간지럽고 이상해요. 그만 하세요...호호..
새댁이 슬며시 엉덩이를 툭 하고 뒤로 내밀자 오히려 그녀가 내 품에 더 안겨지고, 순식간에 손바닥엔 그녀의 둔덕 윗부분이 도톰하게 눌러진다.
(허헉...보오...지..잖아....아휴....미친다..)
더더욱 커진 자지가 동그란 그녀의 엉덩이 골짜기로 쏙 끼인 채 연신 체면도 잊은 체 껄떡거린다
입을 가리면서 환하게 웃는 그녀
햇살을 받아선지 더더욱 아름답다.
"어머...아저씨..그거 커졌네요? .몰라...호호..."
"어이쿠...미안 .. 새댁하고 한가롭게 있다 보니 갑자기 집사람처럼 느껴져서...하하..."
"아니에요....아저씨...그럴수도 있죠... 그런데 아저씨...큰일이네요..그거 어떡해요? 호호..."
새댁은 내 앞에서 등을 보인 채. 엉덩이를 뒤로 빼고는 흔든다.
나 역시 그녀의 힘에 밀리기는커녕 오히려 그녀의 둔덕을 잡아당겨 하체를 강하게 밀어붙였다.
"하학...아저씨....숨 막혀요...하학..그만 놓아주세요.. 하흡."
너무나 농도가 깊어진 걸 느낀 나는 계면쩍게 웃고는 그녀를 번쩍 안고 거실로 되돌아왔다
"어멋! 아저씨 기운도 세네....아이... 좋아 ...호호..."
품에서 내려오는 새댁은 내 아랫도리를 보면서 웃는다...
난 엉겁결에 소파에 앉아 쿠션으로 앞을 가리고 앉았다..
"이놈은 늘 011 이야..........하하...."
"011? 그게 뭐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커진다고........하하.."
"호호. 아저씨 재미나시네.."
난 어색한 위기를 대충 웃음으로 얼버무렸다
"아휴. 그나저나..한 시간 남았는데 뭘 할까?"
"아저씨. 혹시..담배 있으세요?"
"어. 저기 있어....담배 줄까? 나도 한 개 피워야지."
"네..가끔씩 기분 좋을 때 피곤해요. 하나 주세요...."
"그래..나도 한 대 피우고...새댁도 한 개...자 여기....."
능숙하게 불을 빨아들이는 새댁 솜씨가 제법 오래 됐다는 느낌이 든다.
여자가 입을 동그랗게 내밀면서 담배를 빨아들일 때면 난 늘 오랄을 생각한다
(저 여자가 자지를 빨 때도 입 모양이 저런 모양일 거야...후후)
"아저씨는 낮에 집에 계시고 저녁에 일 나가면 언니하고는 얼굴도 못 보겠어요...."
고개를 숙이며 담배를 터는 순간순간마다 나시티에 자꾸만 눈이 간다..
"얼굴이야 보는데. 그걸 못해서 조금 문제지...하하"
"치이. 아저씨도 참..."
담배를 피우면서 버릇인지 그녀는 연신 침을 뱉는다.
"아저씨. 언니 예쁘게 생겼네요. 사진발인가? 호호.."
"서운하다. 서운해. 그럼 아저씨는 못생겨서 싫고?"
"아뇨.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첫인상 좋았다고. 좋아요..아저씨.."
"고마워. 이쁜 새댁이 칭찬해주니 기분 좋네. 하하. 사실 새댁 처음 보고 나 기절하는 줄 알았어. 저리도 고울까 하고. 정말 그림이더라. 하하.."
"치이. 놀리는 거 아니죠? 이리 누워 보세요. 이 앞으로. 시간도 남고. 안마 좀 해드릴게요. 자 이쪽으로요."
그녀는 소파 쿠션을 바닥에 내려 베게 삼아서 누우라고 자리를 비켜준다.
마지막 한 모금의 담배 연기를 허공으로 뿜어내는 모습이 익살스럽다.
다리 쪽에서부터 그녀의 보드라운 손길이 전해진다.
"혼자 계시면 심심하겠어요...낮이라 더....그쵸?"
"그렇지. 하지만 다음 달이면 다시 낮 근무를 하니까 참아야지..."
"아저씨. 안방에 보니까..총 걸려 있던데 진짜 총이에요?"
"아. 그거 권총...후후...진짜 총이지...조심하세요...하하.."
"혹시 아저씨 경찰? 맞죠? 총있으면 경찰이야..."
"경찰은 아니고 그런 쪽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거야.."
새댁이 다리를 주무르자 다시금 자지는 내 의도와 상관없이 껄떡 움직인다.
허벅지 안쪽을 누를 때는 그녀의 손등에 불알이 닿는다
환장할 노릇이다.
나이로 따지면 며느리 정도 느껴지는 젊은 새댁의 고운 손길.
곱디고운 남의 집 며느리가 어찌어찌 돼서 안마까지 해주니 사람 돌아버릴 노릇이다.
새댁은 손등으로 볼록 솟아오른 자지를 툭 치면서 까르르 웃는다.
"아저씨. 정말 011 맞네요. 호호. 이렇게 오래 발기되면 아프지 않으세요?"
"새댁! 내가 이렇게 된 건 오로지 새댁의 책임인 거 알지? 너무 흉보지 마...이런 걸 생리적인 현상이란 거야...."
새댁은 양다리를 벌리게 하곤 반대편 다리를 주무른다.
중간중간 허벅지를 누르면서 다리에 걸터앉을 땐 그녀의 보드라운 음부가 다리에 닿는다
새댁은 내 허벅지를 자신의 다리 사이 음부에 끼우곤 슬며시 비비자 깊숙한 보지 질이 느껴진다.
(그녀도 느끼고 싶은 걸까...하학..미치겠네...새댁아..네 의도가 뭐니...좋아.)
나도 모르게 허리에 손이 간다
새댁은 중간중간 아프면 아프다고 이야기해달라고 말하면서 숨을 몰아쉰다.
(아. 혹시 이 아이가 느끼는 건 아닐까.?..잘하면 오늘 이 아이 보지 맛을 볼수도...하합.)
하지만 매사 조심이다.
그녀의 의도를 알고자 조심스레 새댁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개의치 않고 연신 안마에 열중해주는 새댁이 슬쩍 엉덩이를 들어준다.
그녀의 동작에 내 손이 엉덩이 골짜기로 밀려들어 가 소중한 음부가 손에 잡힌다.
순간적인 내 손길에 허리를 움찔하며 새댁은 작은 신음을 뱉는다
"허헉....아..저씨...하합.."
새댁은 숨을 몰아쉬면서 잠시 엉덩이를 흔들더니 내 손을 잡는다
"아저씨. 그만...하합....짓궂으셔...흐흡..."
새댁은 걸터앉은 다리에서 일어서며 등 쪽을 해주려는 듯 엎드리라고 허리를 당겼다.
반쯤 일어나서 돌아눕는데 그만 자지가 새댁의 무릎에 걸렸다.
빙긋이 눈을 흘기는 새댁..
"차이. 아무튼 아저씨 알아 드립니다. 아까부터...호호..."
엎드린 내 엉덩이를 장난스럽게 툭 치고는 새댁은 엎드린 내 허리에 올라앉는다
"지금부터는 몸에다 절대 힘주지 마세요. 짓궂게 했으니까 세게 누를 것에요. 아셨죠?"
"
새댁은 내 허리에 앉고는 어깨부터 허리까지 열심히 눌러준다.
때로는 어깨를 당기기도 하고 때로는 주먹으로 톡톡 치기도 하는 것이 시원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녀가 허리를 눌러앉아 있으니 맨바닥에 끼인 자지가 아팠다.
약간에 신음이 내 입에서 튀어 나간다.
"아저씨. 아프세요? .내가 너무 세게 눌렀나?"
"아니, 그게 아니고 밑에...자지가 눌려서 아픈건데..하합.."
"호호. 아저씨 샘통이다...쌤통이야...호호.."
새댁은 허리를 들면서 내 사타구니로 손을 밀어 넣고 자지를 잡고는 꽉 세게 조였다
"하학...새댁 ...아파..하흡..."
"어머...자지가 아직도 커져 있었네요......호호...어멋 크기도 하셔라..그리고 아프긴 뭐가 아파요?
아저씨가 먼저 내 것 만졌으니 이제 본전이에요...호호..
그리고 아저씨 제 이름은 영은 이에요...서영은..아셨죠? 호호.."
"아. 영은이....이름도 예쁘네.....
영은아. 내 솔직히 말하는데 영은이 덕분에 오늘 너무 좋아. 이런 기분은 처음이야..
조금은 부담이 가기도해 ..왜냐면. 아저씨는 국가 공무원으로 딸 같은 우리 영은이를 좋아한다는 사실 ...
그리고. 더 이상 바라진 않지만, 자꾸만 성욕이 생기는 게 나 자신이 밉기도 하고..."
조용히 내 등에 앉아 있던 영은이는 내 등에 살며시 몸을 포개면서 겨드랑이에 손을 끼운다.
"사실 저도 아저씨가 이상한 여자로 볼까 봐 ..걱정이 좀 돼요...이런 일 처음이거든요.
뭐랄까. 그냥 아저씨가 잘해주는 게 너무 편했고 좋았어요. 또 아저씨 느낌도 좋았고...
암튼 저도 좋아서 아저씨에게 해드리는 거예요. 너무 부담을 갖거나. 어려워 하지 마세요.
그냥 친구처럼, 딸처럼, 애인처럼, 그냥 그렇게 대해주세요. 아저씨..."
영은은 두 손으로 날 껴안으면서 엉덩이에 둔덕을 비비면서 허리를 강하게 위로 밀어 올린다
두텁게 눌러지는 새댁의 소중한 젖가슴과 비밀스러운 은밀한 둔덕.
영은의 숨결이 흐트러지면서 둔덕의 압력이 점점 강해진다.
"하합...영은아 ...너무 좋아....하합..."
"하흡...아저씨. 쑥스러워요...하흡. 아저씨는 예전 돌아가신 아빠 같아요....너무너무 좋아요..아저씨....저, 조금만 이대로 있을 거예요....하합...무겁지 않으시죠?"
"그래 영은아 편하게, 편하게 즐기렴...하합.....나도 네가 너무 좋아.."
영은은 허리를 폈다
말을 타듯 다리를 조이는 영은...
그녀는 보지를 내 꼬리뼈 부근에 꾹꾹 누르면서 허리를 돌린다.
느릿하던 동작이 점점 격렬해지고 숨을 길게 몰아쉬던 영은.....
내 등을 쥐어 잡고는 격한 비음을 토해낸다.
"하핫....저 어떡해...하흡.....아저씨...너무 좋아요...하합. 아저씨 이상한 여자로 볼까 봐...하흡...더 이상 못하겠어요..하흡.너무너무 좋은데..하...."
축 처지면서 영은은 내 등에 쓰러진다.
(아 느낌이 온 것 같다...아...그래..내 등에서 새댁 영은은 오르가즘을..아..)
어쩔 줄을 몰라 숨을 고르는 영은에게 난 등을 돌려 팔베개를 해주곤 꼭 안아주었다
깊은숨을 몰아쉬고는 쑥스러운듯 눈을 흘기면서 내 가슴 깊이 꼭 안겨 온다
보드라운 영은의 볼이 손에 잡힌다
"영은아. 아까 우리 영은이 목욕할 때..아저씨도 네 팬티 잡고는 자위를 했었어...
너무 좋았거든. 네가 알몸으로 있다는 그 한 가지 이유만으로도 난 충분했단다
그렇게 좋고 그렇게 아름다운 네가 내 등에서 보지를 비비며 느낌이 드는데 난 솔직히 너무 좋아. 비명을 지를 정도야...
그러니 너도 편하게 아저씨 곁에 있으렴."
"아저씨 고마워요. 여러 가지로 처음 본 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이렇게 기분도 좋게 해주신 거. 그리고 저 흉보지 마세요. 아셨죠?
그런데 정말 아저씨 제 팬티 갖고 자위 하신 거 맞아요? 신기해. 호호...부끄럽기도 하고..."
영은은 슬며시 내 바지 속으로 손을 밀어 넣어 자지를 잡는다
혈기가 가득 담긴 터질듯한 자지는 영은의 손길이 닿자마자 껄떡껄떡 힘이 실린다
신기한 듯 잡고 흔들던 영은은 슬며시 바지를 내리려는 듯 밑으로 내려간다.
영은의 손길에 맞춰 엉덩이를 들어주니 반바지와 팬티가 스르륵 내려간다.
팬티 고무줄에 걸려 당겨있던 자지가 튕겨 영은이 코끝을 때리자 영은은 잽싸게 입을 다물어 자지를 물었다.
"허헉.....영은아...하핫...좋아...흐흡.."
"아저씨 아무 말 하지 마시고..그냥 느끼세요....그냥 ..모든 걸 느낌으로 만드세요.
저. 아저씨 편하게 해드리고 싶었어요. 편하게...하합...자지 너무 좋네요...좋아..하합.."
자지를 물고 올려보는 눈에는 열정이 가득하다.
그 열정을 감추고자 두 눈이 스르륵 감기면서 또다시 귀두가 그녀의 입으로 사라진다.
나른한 오후
부드러운 봄 햇살이 창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두 사람은 달콤한 사랑을 향해 서로의 애무를 즐긴다.
그렇게 꿈보다 더 달콤한 섹스...
믿기지 않을 새댁의 열정이 한가한 낮시간에 시작되었다.